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고 지지하시는 분들중에 동성에 차별금지법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처음에 오시는 분들이 이런 의견을 접하면

마치 동성애를 인정하고 결혼제도를 도입하고 입양을 허용하는등의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반대반대를 외치시는데 저도 속아 넘어갈 뻔 했지요..

 

하지만 동성애자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자체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동성애자 라는 이유만으로 살아가는데 지장을 받을경우, 평등하게 취급해야 할 부분에서 동성애자란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당한경우 소송을 걸 수 있다는 겁니다. 가장 흔한예로는 동성애자란 이유로 입사시험에 떨어지거나 해고를 당한 경우가 되겠죠..

동성애자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에 대한것 보다는.. 차별이란 뜻에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현재 동성애자에 대한 국가적인 인식은 아주 다양합니다.

종교가 지배하는 몇몇 국가는 금지하는 반면 복지가 잘 된 국가에서는 결혼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죠. 즉 아직도 동성애자에 대한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아니 의학계나 정신학계에서는 유전적인 병으로 연구까지하죠..

하지만 이를 모두 제쳐두고 그들이 동성애자라서 동성애자가 싫어서 다른 일에 대해 그들에게 피해를 주고 멸시를 수는 없는겁니다.

 

비슷한 맥락으로는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인종차별 금지 항목이 있습니다.

예전 월드컵 지단 박치기 사건 기억나십니까? 사실이 밝혀졌지만 만약 마테라치가 인종차별적 언행을 했을 경우 마테라치는 물론 이탈리아 전체 축구계가 징계를 받을만큼 무서운 일이였습니다.

인종 민족 문화 신체조건 성적취향등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그것으로 인해 차별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이 법을 인정한 국가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민주적으로 발전하고 평등한 사회가 되어가는지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이유로 반대하시는 분께 한말씀 드립니다.

당신들의 종교관에 의해 남여가 자연과 순리에 맞아야 된다는 생각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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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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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 헌법2장 10조, 11조와 같이 국가는 그들을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받지 않게 해줄 의무가 있는겁니다.
당신들이 헌법보다 성경책을 더 중요시 한다면 이 의견에 반대할 자격이 있을겁니다.
저도 동성애를 싫어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유로 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는것을 위 법을 통해 다시 강조하고 싶네요..
 
당신 아들딸이 동성애자면 좋겠냐? 라고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차별 금지법안이므로 아들, 딸이 동성애자면 좋냐 안좋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 아들딸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당하면 기분좋냐"
라고 반문드립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에이즈를 일으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에이즈의 대부분은 어두운 곳에서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 분들을 인간이하 취급 하시기 때문에 이들이 에이즈를 일으키는 근원이라는 욕까지 듣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사회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인정을 못받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음지로 파고들며 성적인 범죄를 저지를 확률도 증가 시킵니다.
결국 차별적인 사회로 인해 "동성애자= 성적으로 이상한사람" 이란 공식이 생기게 되고 그들의 열등감에 성과 마약등 범죄의 늪에 빠지게 하는겁니다.
이번 동성애자 차별금지법으로 인해서 그들을 차별을 줄임으로 인해, 그들을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기에 그들에 의한 범죄를 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동성애자 차별금지법으로 인해서 우리 국가가 얼마나 더 민주화 되었는지 그리고 자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차별하고 살았는지에 대한 반성을 하게됩니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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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고참 선수 4명이 2007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현지에서 접대부와 술을 마신 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기간에는 SK와 두산 선수들이 빈볼 시비로 몸 싸움을 벌이는 추태를 보였다. 울산과 포항의 K-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흥분한 관중들이 운동장에 물병을 투척하였고, 화가 난 선수는 그 물병을 주워 다시 관중석으로 던지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경주에서 열린 하나코오롱 챔피언십 마지막 날에는 날씨 문제로 경기가 중단되자, 흥분한 갤러리들이 선수 휴게실을 둘러싸고 시위를 벌였으며, 선수들을 위협하고 모욕적인 언행까지 퍼부은 일도 있었다. 외도가 발각되어 이혼 소송에 휘말린 한 여자 연예인은, 반성은 커녕 자신의 그릇된 유희의 원인을 배우자였던 남성에게 돌려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는 비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치권도 예외가 없었다. 피국감 대상 기관에게 음식과 술 접대를 받은 정치인들의 실상은 우리 사회가 갈 데까지 갔다는 반증이다. 50일 남은 대선 정국 역시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도덕성과 전력에 대한 검증의 화살에 대해 솔직히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치인은 없었다. 오로지 상대방의 잘못을 들추어냄으로써 누가 덜 부도덕한 정치인인가 하는 다툼만을 하고 있다. 국민들 모두가 임기말 대통령의 레임덕을 걱정하였다지만, 대통령을 제외한 정치인들만 도덕적 레임덕에 빠진 이 우스운 아이러니는 무얼까?

 

  2007년 10월은 참으로 부끄러운 한 달로 우리 역사에 남을 것 같다. 지난 한 달 동안 벌어진 이 많은 사건들이 우리 자신의 문화적, 정치적, 사회적 품격과 품위을 낱낱이 드러낸 슬픈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에는 항상 격(格)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의 문제에 있어서도 품격의 예외란 없다. 한 사람의 유희가 순전히 자기 능력과 자기 돈과 자기 시간으로 혼자 즐기는 것일지라도 그 유희가 품격을 벗어나는 것이라면 가치있는 것이라고 칭찬 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우리는 왜 개인적인 유희의 품격을 따져야 하는가? 개인의 유희가 그 품격을 잃고 타락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사회가 품격을 잃고 타락하기 시작했다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사회 지도층들이 유희에 있어 품격을 지키는 일은 말 할 것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술이나 연예, 스포츠 등의 문화 분야와 정치, 경제 분야 등의 엘리트들에게서 드러나는 품격은 사회 전체의 수준과 품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밖에 없다. 가장 도덕적이고 건전해야 할 사회 지도층의 유희가 타락하고 품격을 잃기 시작했면 그 사회는 되돌리기 힘든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올 해 초에 있었던 군 장성들의 3.1절 골프 파문은 우리 사회 지배층의 흔들리는 품격과 도덕성을 잘 드러내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그냥 3.1 절도 아니고, 이국만리 타향에서 우리의 소중한 군인이 현지인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날이었다. 국방부와 정부 차원에서 골프를 자제하라고 지시령까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하루를 참지 못해 필드로 나간 군 장성들은 그 품격의 높낮이를 떠나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전시 작전 통제권 환수 결정을 내린 정부에 대해서는 쌍심지를 켜며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들이대는 자들이, 정작 자식처럼 여겨야 할 군인의 주검을 두고 유희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배신감과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당사자들은 골프를 친 것은 그저 개인적인 유희일 뿐이었다고 변명했다. 개인적인 유희라? 그렇다면 그들에게는 사회적 지도층이 될 자격이 없으므로 지위를 박탈했어야 했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들이 어떤 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유희의 타락'과 '품격 상실'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사회 지배층 유희의 품격 상실' 은 너무나 자주 국민들의 가슴을 찢어 놓았기 때문에 3.1 절 골프 파문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3.1절 이튿날에는 소위 테마 업소라는 기업형 변태 성매매 업소가 당국에 적발되었는데, 단골 손님이라는 자들의 면면이라는 것이 참으로 가관이었다. 법률가, 의사, 대학 교수, 고소득 자영업자, 대기업 간부 등 이른바 '부의 카르텔'을 점령하고 있는 지배층이 단골 명단을 다 채우고도 남았다는 소식에 국민들은 참으로 절망하고 허탈해 할 수 밖에 없었다. 한 사회의 지배층이 진정한 '지도층'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능력'에 더해 '도덕성'과 '품격'이 요구된다. 그러나 '도덕성'과 '품격'을 따지자면 우리나라의 지배층처럼 품격과 도덕성이 떨어지는 집단도 없을 것이다. 도덕성과 품격이 의심되는 인물들이 '능력'이라는 포장지에 둘러쌓여 명품 대통령 감으로 추앙받는 현실이니 더 말해 무엇하랴. 맹자는 '생계가 해결되지 않아도 양심을 지킬 수 있는 자는 선비뿐이다. 일반 대중은 생계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적이 되고 사기꾼이 될 뿐, 양심을 지킬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맹자의 말은 완전히 거짓이 된 느낌이다. 생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들의 타락상과 부패 상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오히려 생계 걱정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양심을 지키고 도덕을 지키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굳이 '노블레스 오블리제' 같은 말을 갖다 붙이기도 창피할 따름이다.

 

  지배층이 지도층으로 대접받기 위해서 요구되는 품격은 어떤 사회에서도 예외가 없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즈 주를 강타하던 그 시간, 크로포드 목장에서 휴가를 즐기던 부시 미국 대통령의 품격과 자질은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서재에서의 철 없는 유희(르윈스키 스캔들) 역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될 뻔 했던 클린턴의 명성에 치명적인 흠집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을 죽이는 검투를 즐기던, 음식을 삼키지 않고 씹다가 뱉던, 노예를 데려다가 부리고 욕보이던 로마인들의 타락적 유희는 인간사회가 품격을 잃고 멸망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일본 사회는 사회 전체의 타락과 비역동성으로 인해 지난 수 십 년 간 병들어 있었다. 하지만 국민 전체가 위기 의식을 느끼고 반성하기 시작했다. 일본 열도가 주목하는 '일본의 품격'이라는 서적은 일본인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깨어나기 시작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웃 나라는 이제 자신들의 추락한 도덕성과 품위를 되찾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데, 우리 사회는 점점 더 깊은 타락의 늪으로 빠지고 있으니 걱정이 깊을 뿐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지배층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에 걸쳐 '도덕성의 상실'과 '유희 품격의 퇴행'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고질적으로 증가하던 서비스 수지 적자가 드디어 무역 수지 흑자를 압도하고 말았다. 그리고 경상 수지 적자의 주범은 당연히 여행과 송금 수지의 적자이다. 시간이나 허송하고 고작 영어나 배우겠다고 나라 전체의 살림을 거덜내는 한국인들의 모습은 국가관이 사라진 허영의 바벨탑이다. 일본인들은 여전히 태평양 전쟁의 죄악을 부정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그들이 유독 한국인들에 대해 그토록 건방을 떨고 오만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국인들의 '자존심의 품격'이 떨어진다는 것을 그들이 간파했기 때문이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일본 사회의 속성과 일본에 비굴한 우리의 품격 때문이라는 말이다. 한국인들의 그릇된 품격은 겉으로는 일본인들을 욕하면서, 뒤로는 일본의 상품과 문화를 맹종하는 이중성에서 잘 나타난다. 거기에 더해 이제는 한국을 찾는 일본인보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더 많아져 버렸다. 그리고 그 이유라는 것이 고작 원화 절상으로 인해 예전보다 많이 싸진 일본의 물가 때문이라는 우리의 품격이 참으로 한심스럽다. 

 

  교육계의 무사안일과 품격의 상실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사회는 계층 양극화와 교육 기반의 붕괴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교사들은 교육자는 기업의 사원이 아니고 스승이므로 평가를 받을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교원 평가를 거부하고 있다. 그런데 교육의 고매함과 품격을 논하는 교사들의 도덕성과 유희의 품격은 그에 걸맞지 않는 것 같아 씁쓸하다. 사회가 양극화로 치닫고 여전히 밥을 굶는 제자들이 즐비한 현실에서,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 방학마다 해외로 쏘다니는 일은 아닐 것이다. 가뜩이나 여행수지 적자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마당에, 방학마다 해외로 나가는 철 없는 교사들이 많은 현실에 학부모와 학생들은 분노한다. 그들의 그러한 품격 없는 유희를 위해 국가와 사회가 두 달이나 되는 방학을 준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학생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랑의 매를 들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명제였다. 하지만 진정한 스승다운 교사들이 교단에서 점점 사라지기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학부모들 역시 교사의 체벌을 사랑의 매라고 인정하지 않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눈 도장이나 찍고 오는 해외 관광, 성 매매 여행, 접대성 골프 관광, 술과 게악질로 찌든 모임, 오로지 먹는 것에만 목을 메는 나들이 등등 지금 우리 사회를 채우고 있는 유희라는 것이 하나 같이 품격이 떨어지는 것들이어서 참으로 걱정스럽고 위험해 보인다. 유희의 품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품격이 타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국가의 품격이 추락하기 시작했다는 반증이다. 사회 구성원의 절반은 먹을 것을 걱정하고 일자리를 걱정하고 살 집을 걱정하고 있는 데, 그 반대편에 있는 자들은 무엇으로 자랑을 할까, 무엇으로 쾌락을 충족시킬까, 무엇으로 재미를 삼을까 하는 걱정만을 하고 있는 이 대한민국의 오늘이 참 추악하고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곰은 재주가 넘고 재미는 조련사가 본다고 했던가? 국민의 절반 이상이 못쓰고 못입고 못먹어 가며 벌어 모은 재화로, 나머지 집단이 품격 없고 혐오스러운 유희를 위해 탕진하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에 가슴이 아프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라는 식의 타강자유(他剛自柔)의 품격 상실이 지금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타인의 잘못에는 좀 더 너그럽더라도 자기 자신의 도덕성과 품위에는 냉정한 타유자강(他柔自剛)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도덕성과 품격을 상실한 자를 우리의 지도자로 세우는 우를 다시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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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내부고발제도가 활성화 되어있는 국가일 수록

강력한 기업경쟁력과 자본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잘한 것이 많고 장점이 많으니 단점은 눈감아 주자가 한국을 망칩니다.

그래도 한국 1등인데 한국내 남들보다는 괜찮아.. 라는 생각이 한국을 망칩니다.

1등이면 1등답게 더욱 단점을 고치고 개혁해야 합니다.

1등이면 1등답게 더욱 매를 때려달라고 소리쳐야 합니다.

큰형님이면 큰형님 답게 행동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맨날 큰형님이

동생들 갈취만 하고 있다가 동생들 다 죽으면 큰형님은 어디서 먹고 살건가요?

 

일개 법조인에게 전무라는 타이틀로 있으면서

년간 14억원 이상 씩 7년간 100억원의 연봉을 주고

퇴직후에도 매년 2억5천여만원의 급여를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느 나라의 선진기업이 퇴직 임원에게 30만불에 가까운 연봉을 3년간 주겠습니까.

왜 줄까요. 왜 그렇게 줘야만 했을까요.

정말 너무 좋은 회사입니다.

 

대한민국 기업가의 99%는 중소-벤처기업인입니다.

대한민국 근로자의 95%는 중소-벤처기업 종사 근로자입니다.

 

협력업체 노비부리듯하기...

협력업체가 다른 거래선 개척하려면 거래중단 협박하기...

협력업체가 자생적 신기술 개발하려면 방해해서 초기에 종속화 시키기...

협력업체한테 욕하고 손찌검하기...

협력업체한테 연초에는 위기경영 운운하며 단가인하압력 들어가기...

연말에 사상 최고 실적내도 연초에 단가인하압력한것 보상하지 않기...

협력업체한테 현금결제, 전자어음 등 해준다고 큰 소리치지만, 막상 물건 납품해도

한참 뒤에야 결제해주면서 현금 또는 전자어음으로 결제해주었다고 생색내기...

협력업체한테 경영컨설팅 해준다고 내부사정 다 뒤집어 까놓고 가서는 내부자료가지고

협력업체 단가 및 협상 정보 책정용으로 악용하기...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요, 남의 기업 이야기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1등부터 100등까지 전 대기업 및 중견기업 및 원청기업 전체의 문제입니다.

 

이미 대한민국 1등기업들 조차 중국에서 부품소재를 현지업체한테 납품받으려 하고 있지만,

중국 부품소재 기업들사이에 한국에서 어떤 악행을 협력업체들한테 행하는지 소문이 파다하게

나서 한국 1등기업들과의 거래개시를 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령 거래를 하려고 한다해도

한국식 노비관계식 납품거래는 절대 안한다고 큰소리치며 중국 현지업체와 거래하려면

선진국식 동등한 입장에서의 거래계약을 하자고 덤비는 바람에 한국 1등 대기업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한국 1등 대기업들이 한국내 협력업체들한테는

자기들 말 더 잘 듣지않으면 (결국 더 불공정거래를 강화한다는 의미입니다)

중국업체들로 협력업체 다 바꾸겠다고 엄포 놓은 상황이거든요...

 

저는 오늘 늘상 나오는 기업경영의 위기 상황을 이야기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늘상 나오는 경영위기 상황의 원인은 다 공감하는 이야기라 꺼내지도 않겠습니다.

그러니, 기업을 잘 운영하려면 이래야 한다는 상투적 해법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주요 언론 및 연구소에서는 절대 발표하지 않는 상황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삼성, 현대, 엘지 등

한국의 대기업들이 그동안 한국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것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건실한 한국경제성장의 주역으로

활약해 주실것에 대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음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오늘 삼성그룹 임원으로 있던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이 나왔습니다.

고인 물은 썩는 다고 했던가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거대 공룡이

되어서 이곳 저곳 썩어 문드러지는 한국 대기업들을 바라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들을 어느 언론도 제대로 기사화하는 경우는 참 드물죠.

 

기업은 봉사단체나 자선단체가 결코 아닙니다.

기업경영은 이윤창출을 하면 그만이지요...

그러나, 이윤창출이 불법적 불합리적 불공정거래를 통해 창출된다면

기업의 이윤창출은 중단되고 사회적 기업의 순기능도 사리진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근거와 이론을 떠나서 돈은 혼자 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윤창출도 윤리가 근간이 되지 않으면 기업도 망하고 국가도 망한다는데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의 속성상 돈만 밝히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여기서 국가와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대두됩니다.

 

돈만 밝히는 바람에 단기적 이익에만 급급하다보면 기업도 망하고 임직원도 망하고

사회 경제 시스템도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기업들은 스스로 자각하기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여기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죠.

 

현재 한국 사회에서 대기업의 가장 큰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내부 수익성 극대화를 외부에서 채워 넣으려고 하는 극단적 이기주의

   - 이것에 대한 간단한 예가 한국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한국 근로자의 95%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대한 손실 전가와 납품관계 노비종속화에 있습니다.

     결국 이는 기업가의 99%와 근로자의 95%를 말려 죽이는 반기업정서를 대기업 스스로

     자초한 셈이 되었습니다. 이는 결국 대기업 스스로의 체질도 약화시켜 공멸의 길을 갑니다.

 

2) 비윤리적 방법에 대한 지나친 자기 합리화

   - 역지사지의 마음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미국식 무한경쟁도 자기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중요하다는 미국 건국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미국 국내의

     시장경쟁을 관리하는 중요한 근간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미국도 내부에만 이 시스템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미국 기업 및 자본시장 체질의 경쟁력을

     엄청나게 강화시킨 것 만큼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이런 시장경쟁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식이 통하고 정상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는

     치열한 시장상황은 모두 공멸하고 만다는 것을 망각한채 단기적으로라도 최대한

     뽑아 먹으려는 분위기는 자기도 죽고 형제도 죽이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한국 대기업의 문제점들은 많이 있지만 이미 언론에서 많이 떠드는 상투적인

문제점들이라 여기서는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체질개선을

한다고 떠들어도 한국 대기업의 경쟁력이 자꾸만 악화되는 이유는 바로 위의 2가지를

개선하지 못함으로 인해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공정거래의 강력한 시행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알아서 스스로 자정하는

기업만이 글로벌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공정거래법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공정거래법을 어기면 곧 시장에서 퇴출된다는 정도의

강력한 시행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한항공,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담합에 걸려

수천억의 벌금을 물고, 직원이 감옥에 가있으며, 협력업체와의 불공정거래를 원청업체가

시장지배적지위를 남용하여 벌일 경우 협력업체 년매출의 몇배를 벌금으로 물어야 할 정도의

미국식 강력한 공정거래규제를 시행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한없는 이해와 지지로만 커 온 한국 대기업들의 생명력은 이제 변화를 하지 않으면

망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혼자만 항하면 되는데 같이 망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같이 망하기전에 개혁해야 합니다.

 

어떤 기업이건 위기는 늘상 있어왔습니다.

문제는 그 위기의 진정성은 늘 내부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샌드위치위기의 근간도 결국 내부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중대한 경제적 위기는 결국 부패에서 나옵니다.

BBK사건에 대한 의혹도

정치권의 부정부패도

대통령의 부정부패에 대한 침묵도

결국 사회 시스템의 부조리와 타락에서 기인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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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자들이 개신교를 처 믿던 카톨릭을 처믿던 매탈부흥교를 믿던 사이톨로지언을 믿던 관심없지만..

 

거기다 뭐 겸허히, 아주 자비롭게 노방전도를 처하던, 명동에서 방언랩을 하던 봐주겠지만..

 

-- 도대채 왜 나라의 민족성까지 말아먹지 못해서 안달이냐?

 

....아니 일반시민이 크리스마스랑 석가탄신일 쉰다고 모라하디?

 

도대채 니들은 개천절까고, 단군할아버지 씹고, 자기네들은 아담의 자손 운운하면서

 

설날엔 왜쉬고 추석은 왜쉬고 개천절은 왜쉬는데?

 

니들 신이 그랬잔아 일주일에서 6일은 일하고 하루에 주말에 휴식을 취하라고...

 

그럼 추석날 남들쉴때 하다못해 회사에서 빗질이라도 해야되지 않냐?

 

이찌질이들아?...

 

제발 나라의 국조로 추앙받는일들이나..남의 정체성을 의심할꺼면..

 

이민가서 니네나라 가서 살어...

 

그게 니내도 안티꼴안보고 안티도 니네꼴 안보고 서로 좋지 않겠냐?

 

난 그냥 지옥가줄라니까 선교도 되겄든..

 

괜히 선교와서 인디언싸그리 죽인것처럼 태러나 하지말고 니내별로 돌아가.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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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KBS 시사투나잇

 

개척?

말도 꺼내지 말라며 손사래 친다

성도(고정고객)  없으면 거래가 않되요~~

어디는 55억, 어디는 26억.....(대지 몇평,건물 몇평)

성인은 두당 200만, 어린이는 30~40

교회 전문매매알선 대출까지

네이버 검색하니 바글바글 올라오네

신종 먹쇠 등장

고객특성 인수인계 A/S보장 권리금만 불려가네

 

먹쇠끼리 신도거래 권리금 먹튀 사기,

인수해보니 10명도 않되~~ 

흥보가 기가막혀 아닙니다

뒷차탄 먹쇠가 기가막혀

알고보니 팔아먹은 먹쇠가 고객 뒤로 빼가버러

인수한 먹쇠 볼멘소리 - 고소

 

법률: 사기죄

 

사기당한 먹쇠투자금 건질길 막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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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가짜 박사님들 공정거래제도 연구중이래

 

온천지 밤마다 홍등가 불빛 신도시, 구도시, 산골, 농촌, 어촌

오늘도 꺼질줄 모를진데

 

오늘밤

교회 사장님들은 무슨일을 할까?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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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가 지나고 하루가 다르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머지 않아 우리에게 익숙한 세밑 풍경, 특히 늘 우리내 가슴을 훈훈하게 만드는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벌써 들리는 듯 합니다.

 

어린 꼬마가 천원 한 장을 자선냄비에 집어넣고는 부끄러운 듯 종종걸음으로 부모에게 달려가는 모습, 해마다 봉투 속에 거액을 담아 자선냄비에 넣는 익명의 거액 기부자에 대한 이야기 등 구세군의 자선냄비 활동으로 인해 삭막한 사회생활 속에서도 우리 모두는 베품에 대한 기쁨이 다른 어떤 기쁨에 못지 않다는 것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연말연시의 구세군 자선냄비는 단순히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준다는 결과론적 목적 이외에 이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 넣는 사랑의 봉사활동인 것 입니다.

 

그러나 오늘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구세군의 자선냄비활동을 홍보하고 찬양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보아왔기에 늘 따뜻한 눈길로만 바라보았던 구세군에 대해 최근 인식을 달리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내년이면 구세군이 우리나라에 본격 도입된 지 100년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100년의 역사 동안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린 구세군은 기독교의 다른 교파와 달리 공격적인 전도를 통한 교세확장이 아닌 자선냄비 모금활동 등과 같이 주로 한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하다 보니 종교의 종류와 관계없이 한국민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그러면서 차츰 교세가 확장되었다고 봅니다.

 

그러한 구세군에 대해 제가 인식을 달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은 다름아닌 추석연휴를 시작하는 지난 주 금요일 저녁의 사건 때문입니다.

 

모처럼만의 연휴에 고교동창모임이 있어 서대문로터리 근처로 나갔습니다.

여러 친구들과의 왁자지껄했던 모임을 마치고 인근에 사는 친구와 함께 충정로 전철역으로 가던 중 아쉬움에 충정로 역 근처의 아주 조그맣고 허름한 치킨 집에 들러 호프 한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지긋이 드신 할머니 한 분이 운영하는 호프집이었는데 연휴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머니 생각도 나고 해서 친구와 함께 주인 할머니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대화 중 저도 모르게 아니 어쩌면 그럴 수가!!! 라는 말이 튀어 나오고 말았습니다.

 

할머니 말씀으로 그 치킨 집을 작년 3월 인수한 이후 약 1년 반을 혼자서 운영하며 아직 학생들인 손주 둘을 키우며 살고 계시는데 작년 11월에 구세군에서 치킨 집을 포함 인근 점포를 사들였다고 합니다.

구세군에서 혹 세입자들의 반발이 있을 것을 우려해 비밀리에 땅 주인들을 만나 평당 3천만원에 인수를 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권리금을 주고 새로 시설을 하여 들어온 지 채 반년밖에 안된 싯점에.

 

제가 알기론 임대차 보호법에 의하면 임대계약 중 임대인이 소유 부동산을 매각한다면 이 사실을 임차인에게 알려야 하며 양수자는 양도인으로부터 임차인과의 계약에 대한 부분을 승계 받도록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경우 입주하고 7개월 만에 건물주가 바뀌었고 그런 사실을 전혀 통보받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그 사실을 안 할머니는 그래도 민간업자가 땅을 산 것이 아니라 불우한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구세군에서 인수한 것이라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 안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올3월 구세군에서 자신들의 본관을 짓는다고 가게를 비워달라고 하였답니다.

정확히 할머니가 입주하고 1년이 되는 달에

 

그제서야 상황파악을 한 할머니께서는 전 건물주에게 이를 따지자 건물주는 구세군과 계약시 세입자에게 알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나중에 우리가 알아서 적당히 보상할 테니 그냥 모른 척 해달라고 하였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구세군에서는 건물이 자기네 명의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계약서상 1년이 되는 싯점까지 세입자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치킨집은 제가 보기에도 버젓한 상가건물이 아니라 낡고 오래된 허름한 한옥을 부분개조 한 건물입니다.

 

그런 보잘 것 없는 건물을 매입하며 평당300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구세군에서 가난한 세입자의 1평 값도 안 되는 시설비를 안 주려고 매매사실을 숨겼다는 행태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가게를 비울 때 비우더라도 보증금은 물론 최소 입주 시 투자했던 권리금과 시설비를 합쳐 2천6백만원 만이라도 보상해 달라 하였더니 자신들은 임대인이라 권리금이나 시설비를 보상할 수 없다며 그냥 보증금 1000원만 돌려 주겠다고 했답니다.

 

그것도 제발로 찾아와 상의를 한 것도 아니고 매번 연로하신(올해 73세라고 합니다)할머니를 구세군 본영으로 들어와라 하였다가 바쁘니 다음에 다시 와라 하는 등 그 일로 수차례 호출을 당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부턴 구세군 측 사람이 자기네가 사전 통지를 못한 잘못이 있으니 일부 배상해 드리겠다고 하면서 5백만원을 준다, 천만원 이상은 안된다”하였다가는 또 말을 바꾸어 소송비용이 많이 들텐데 법정에서 만날 수 있겠냐?, "재개발사업이라 법적 하자가 없다" 등 법을 운운하며 겁을 주는가 하면 호프집 시설비로 돈 벌려 하느냐” 등의 모욕스런 언사를 행하며 할머니를 서서히 지치게 하였나 봅니다.

 

심지어 구세군 본영의 목사(구세군 명칭은 잘 모르겠음)라는 사람이 할머니께 목청 높여 삿대질까지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는 이런 일을 겪으시며 당한 심한 모욕감과 향후 생계걱정에 건강이 갑작스럽게 악화되셨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한 푼이라도 더 버시려는 욕심에 손주들 학교 보내고 낮부터 국수나 냉면 등을 팔기도 하셨는데 그 일이 있은 이후로는 한동안 장사를 전혀 하지 못했음은 물론 요즘에도 건강 때문에 낮에는 커녕 평일 저녁에도 장사를 못하시고 그나마 손님이 조금 있을만한 주말저녁에만 잠깐 장사를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하시며 지난 반 년의 악몽같았던 시간이 떠오르시는 지 할머니께서는 초면인 저희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너무 억울하고 막막한데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다 하시면서 게다가 낼 모레가 추석인데 9월30일까지 점포를 비우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하시며 눈물 짓는 할머니의 모습이 연휴내내 가슴속에 남아 지워지질 않더군요.

 

제가 뭔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도와드릴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는 않고 해서 추석날 보름달을 보며 할머니를 위한 기원도 드려보았습니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려야겠다는 판단에 오늘 구세군의 양면적인 모습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힘겨운 싸움을 벌이시고 계시는 할머님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함께 충정로의 치킨집 할머니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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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인입니다...

 

우리나라 국적법을 뜯어고치기전에 한국인이 될 수 없습니다......

 

왜 우리나라가 싫다는 외국인한테 취업비자를 내줘야 합니까???

 

왜 우리나라사람을 기만한 외국인에게 취업비자를 내줘야 합니까???

 

스티븐유 군대갔다와서 컴백하라 그러는데...

 

우리나라군대 못갑니다...스티븐유는..

 

절대 한국인이 될수 없기 때문이죠..

 

밑에는 국적법 9조입니다..허가할 수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거부해야됩니다..

제9조 (국적회복에 의한 국적취득) ①대한민국의 국민이었던 외국인은 법무부장관의 국적회복허가를 받아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
  ②법무부장관은 국적회복허가를 신청한 자에 대하여 심사한 후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에 대하여서는 국적회복을 허가하지 아니한다.

=========================================
  1. 국가 또는 사회에 위해를 끼친 사실이 있는 자
  2.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자
  3.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상실하였거나 이탈하였던 자
  4.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법무부장관이 국적회복을 허가함이 부적당하다고 인정하는 자
  ③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국적회복허가를 받은 자는 법무부장관이 그 허가를 한 때에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한다.
  ④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절차 및 심사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⑤제8조의 규정은 국적회복허가의 경우에 이를 준용한다.

<힘내자>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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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잘못되었다


우선, torreypines라는 닉네임을 쓰는 동료 아고라 회원의 “유승준은 안되고 최수종은 되나?”라는 도전적 제목이 잘못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른 말로 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바로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 다른 말로 하면, 그런 생각과 말로는 “우리들 다수”를 설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게 될 거다


설득은커녕, 그런 문자를 써서 게시하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게 될 거다. 그러면 또 토리 아무개는 “최수종의 죄를 한번 보기나 하라”라고 말하고 최수종의 거짓말을 입증하는 동영상을 올리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래도 욕 얻어먹기는 마찬가지일 거다.




그래도 또 욕 먹는다


그러자, “팔이 안으로 굽기 때문인가”라고 중얼거리고 유승준이 도저히 용서 안되는 건 “괘씸죄 때문이군요”라고 또 중얼거린다. 그래도 여전히 욕을 먹는다. “먹물”을 많이 먹은 것 같은 토레이 아무개 같은 사람으로서는 이쪽을 보고 눈 흘기며 따지기 보다는 자신의 두 눈을 감고 생각을 좀 하는 것이 옳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른 말로 하면, “왜 유승준이 그처럼 괘씸하고 도저히 용서가 안될까”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다.




이성이 아니라 감정의 문제다


유승준 문제의 본질을 토레이파인즈는 모르는 것 같다. 그것은 이성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다. 그걸 토리파인즈가 “괘씸죄”라고 말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건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최수종의 죄”를 들이대며 “유승준 못지 않은 죄를 지은 최수종이 우리 옆에 있지 않느냐?”라는 취지로 대들어도 유승준의 죄가 용서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물론, torreypines의 “왜 유승준은 안되고 최수종은 되나?”라는 제목의 긴 글이 “최수종의 죄”를 단죄하기 위한 글이라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최수종의 죄를 논하기 위하여 그 옆에 유승준을 대비시킨 것은 전혀 잘못된 시도라는 거다. 그가 썼는지는 잘 기억에 없지만 아마도 토레이 아무개가 썼을 것 같이 기억되는 “최수종을 대조영에서 당장 하차시켜라”라는 글처럼 최의 단죄에 집중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거다.




유승준의 파렴치한 이미지는 영구불멸의 것이다


유승준의 죄는 “이미지의 죄”라는 거다. 그걸 간과하고 있는 토리파인즈가 안타깝기 그지 없다. 지금은 이미지 시대다. 이미지가 사람들 마음을 결정한다. 그게 여론이 되기도 한다. 그 이미지를 우리들에게 전달하는 가장 큰 매체는 물론 텔레비전이다. 그 다음으로는 온라인의 동영상 그 중 최근의 것으로 UCC가 있다. 유승준의 이미지는 몇 단계로 나누어진다. 잘 생긴 근육질의 청년이 무대에서 노래를, 그것도 발랄한 몸동작으로 주로 댄스 뮤직을 연주하면서 “저는 미국에 살고 있지만 조국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군대도 걸 거에요. (으흠, 올바른 청년이로군!)”라는 취지의 말을 흘리며 플러스 알파의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입대할 때가 되자, “저는 사실 한국군에 입대하고 싶었는데요. 저도 몰래 글쎄 아버지가 저를 미국시민권자로 만들어 놓았지 뭐에요. 그래서 저는 미국으로 돌아가야 해요...” 이러면서 “그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바이바이~” 손흔들면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 간 것이다. 그 이미지는 뭐 그저 그랬다. 하 그놈참 하다가도 “미국시민권자라는 데 뭘. 이 지구상에서 어느 누가 미국시민권자 유승준을 붙잡을 수 있겠어. 그래 가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저 그랬었다. 그런데 얼마가 지난 어느날 유 아무개가 공항에 다시 나타난 것이었다. 아무 해맑은 얼굴로 “여러분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저 또 왔어요. 이번에는 아예 미국인으로서 활동하려구 해요. 그리 알아주세요..” 그러니, 그 이미지를 본 우리 국민 모두 “대한민국이 싫다면서 떠나갔으면 미국서 잘 먹고 잘 살지 왜 또 왔냐?” 그런 놀라움과 약간의 분노가 뒤섞이면서 “ㅆㅂㄴㄷㄱㅆㄱㅈㅇㄴ!” 우리 국민의 뇌리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킨 것이었다. 그 바람은 hurricane과 tornado가 mating을 일으키는 엄청난 “세기말적인 바람”이었던 것이다. 그 이미지가 너무나 강렬하기에 그 뒤의 그 어떤 이미지 언어적 표현도 그 이미지를 희석시키거나 상쇄하지 못하는 것이다.




유승준의 행위가 100년 전에 일어났더라면


유승준의 행위 이미지가 100년 전에 일어났더라면? 당연히 지금보다 쉽게 잊혀지고 수정될 수 있다고 나는 본다. 그 행위 전달자들도 “유승준이란 자가 이랬다는 구만”이라고 말로 그 행위를 형용했을 테고 수년이 지난 뒤에 또 누가 “유승준이 이제는 많이 반성한다는 구만...결혼도 하고 아주 이제는 아주 어른스러워...” 이 한 마디로 사람들의 뇌리에는 새 이미지가 자리집았을 터이다...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유가 인천공항으로 빠져나가던 모습, 다시 무슨 염치로 들어오려다가 공항에서 저지당하던 이미지가 너무나 강렬해서 “수정 불가. 삭제불가”인 것이다. 토레이파인즈는 이러한 인간의, 아니 동시대의 우리 동포의 의식의 형성 과정을 알아야 했었다. 그랬더라면 “왜 최수종은 되고 유승준은 안되나?” 요 따위 헛소리를 하면서 사회구성원들에 잘난 체 대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최수종의 죄


토레이 아무개는 “최수종의 죄”를 열거하면서 비난하고 있다. 그래서 “당장 대조영에서 하차시켜라!”라는 취지로 소리쳤는지도 모른다. 최씨는 이 시대의 많고 많은 구성원들처럼 거짓말을 하고, 무엇보다도 거짓 학력을 꾸며서 말하고, “고의가 아니었다” “내 자신이 한국외대를 졸업했다”고 떠들고 다니지 않았다고 했는데 사실른 “그게 거짓말이었다”는 것, 최수종도 유승준처럼 “병역미필자”라는 것, 그 사유가 “극도의 빈곤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가난한 자가 유학은 어떻게 다녀왔는가, 라는 토레이의 힐문에는 일말의 진실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여전히 내가 보기에는 유승준의 죄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든다. 단적으로, 최는 우리 국민의 의식에 난타를 가하지 않았다. 미디어 탓인지는 몰라도 그 사실을 아는 국민이 크게 부각시키지 않았었고, 그 사이에 최수종은 드라마의 역할과 기타 사회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것이다. 또 다른 말로 하면, 그는 약소국의 주권과 국민을 비웃듯이 이 나라 국경을 빠져나가지 않았으며 누군가 고발했으면 사법기관의 조사와 기소를 당할 입장에 있었다. 그 사이에 많은 세월이 흘러 아마도 최수종씨의 죄들은 죄가 된다고 해도 거의 전부 “공소시효가 다 지났을” 것이다. 그러니, 어쩔수 없는 것이다. 최는 다른 많은 국민들이 받고 있는 법질서의 혜택을 받고 있을 뿐이다. 단적으로, 그는 이 나라 주권을 비웃으며, 이 나라 국민을 조롱하면서 (내가 미국시민권자라는 사실 몰랐지? 용용 죽겠지?) 그렇게 떠나가지는 않았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유승준의 이미지는 지금의 국민이 다 죽기 전에는 “수정. 삭제가 불가능한” 더러운 이미지이며, 그의 죄는 그런 더러운 이미지를 우리 국민의 의식에 난타한 “이미지 범죄자”라는 것이다.

<torricane>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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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10년이상이나 남겨 놓은 유능한 교사들이 한해 평균 기십에서 기백명씩 정든 교단을 떠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후진 양성을 국가 백년지 대계로 삼고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사명감 하나로 버텨 오던 울 선생들이 교권이 마구 붕괴되어 가고 있고,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선상님을,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는 그 스승을,고 스돕 판의 똥피? 껍대기 쯤으로 알고 있는 학교 교단 현실에서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라니...  개탄할 노릇이 아닌가.


 사실 그 동안,울 나라 학교에서 벌어 진 일련의 사태들을 가만 되 짚어 본다면,교사들이 미련 없이 학교를 떠나겠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였겠는가.


 스승의 멱살을 잡고 대드는 넘이 있었는가 하면,꾸지람이나 다소 욕설적인 언어 폭력이 있었다고 하여 학부모들이 떼지어 몰려 와 젊은 여교사를 학생들이 빙 둘러 보는 자리에서 강제로 무릎을 꿀게 한 아줌마 부대?까지 있었던 것이고,가벼운 체벌상황을 동영상 폰카로 찍어 무슨 UCC작품이나 되는양 인터넷에 올리기도 하고,경찰에 고발하는 넘들도 있는 요지경 판 학교 사정에서 어느 얼빠진 선생이 그런 제자같지도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르처 보겠다고 하겠는가 말이다.


 그나마,분필목을 내 던지지 못하고 버티고 있는 선상들은 아직도 좀 희망이라도 잃지 않은 이들이거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선생들일지도 모르는 일인 것이다.


 그럼,이런 교단 붕괴?의 절박한 원인이 비단,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만 있었던 것인가.

 지난 몇 해를 놓고 곰곰 반추해 보아도 꼭 그렇지만 않다는 것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교사들간의 경쟁이 두려워 울 나라 선상들은 교사 다면 평가제를 반대하였고,내신 성적을 둘러 싸고 촌지로 부수입을 올리는데 열을 내다 걸려 든 일그러진 교사들이나 체벌을 입으로는 반대한다면서도 뒤로 가서는 사춘기 아이들을 개패듯이 패 대던 교사들도 없지 않았던 것인데,학교 내에서 벌어 진 이런 저런 불미스런 사건들이 울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교사의 권위를 부정하는데 기여 해 왔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 아니던가.


 명예퇴직으로라도 교단을 떠나는 이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통감하고 스스로 물러 나는 비교적 양심적인 교직들이라는 것이지...교직 현실에 환멸을 느껴서라고 말들은 하지만 말이다.


 이제 울 나라 교사들의 교권 재확립은 학교에 남아 있는 교사들과 그들을 우러러 보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등 3 당사자가 교육을 뭘로 보느냐 그리고 여하히 반성하고 개심하고 심기일전,바르게 가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는 문제가 아닌가.


<haeorm>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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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워"의 논란의 인과관계를 따져 봅시다.

영구아트 무비에서 티저필름을 네티즌에게 공개하면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은 이렇게 관심받는 디워를 취재할수 조차 없었습니다.

왜냐면 ? 영구아트측에서 제작단계와 모든것을 비공개로 진행했었기 때문에...

 

관례되로 하자면 기자들한테 떡밥좀 던져죽해야 되는데 ...영구아트는 그런짓 않했죠

이때부터 기자들....않좋은 맘 가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kbs라디오 "디워"토론들어보면 그러더군요...

기자들이 "심형래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두고보자"는 식이 많았다고

 

시사회 끝나자 한국영화 사상 최악의 악평들이 쏟아져 나옵니다...그 재미없고 서사도 플롯도 없고

잠만 오든 "다새포 소녀"도 호평을 해주는 기자들이 말이죠...

드디어 개봉했습니다...어~~~~근데  실제로 관객들이 보니까....괞습니다...볼만합니다...그렇게 악평할 정도는 아닙니다....몇몇장면은 헐리우드 수준급 장면과 비슷합니다.

 

이때부터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기자및 평론과들과 맞짱을 뜹니다.

100분 토론에 진중권이 나와서 이런 네티즌들을 폭도니 파시즘이니 하면서 미친바보로 몰아갑니다.

 

막말로 진중권이 권력자입니까? 네티즌이 권력자이니까?

제가 이렇게 글을 쓴다고 이게 신문에 실립니까?

그러나 진중권이가 몇마디하면 당장 신문에 실리고 기고를 할 매체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네티즌은 태생적으로 약하니까 뭉쳐다닐수 밖에 없어요...같이 모여 한목소리르 내야

그나마 매체에 실리니까

 

자고로 글을 쓰려면 그 글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특히나 신문이나 매체에 글을 기고할 정도면 말이죠...

일당 5만원짜라 공사판 막노동을 해도 목숨걸고 하는 판에...

지금도 생계를 위해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글 때문에 울고 웃고 모욕을 당하는 수많은 사람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근데 진중권은 그런 각오가 전혀없습니다....이런 사람이 글을 쓴다니 ....네티즌이 블로그에 달려가서 욕좀했다고 폭력이랍니다...

ㅎㅎ 일개 네티즌인 나도  글을 쓰도 욕이 달리는데....

 

그런 각오가 없으면 일기장에 일기나 쓰든가

그런 각오도 없이 왜 자신의 글을 신문에 기고하고 쓰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중국역사서를 쓴 사마천...사마달인가...하여튼 그 위인은

자기 글 때문에 고환이 잘려나가도 참고 인내하며 자기글에 목숨을 걸었는데..

 

지식인이라고 하는 진중권은 그런각오도 없다니...사마달처럼은 못할지라도 ...

네티즌이 자기 욕한다고 꼭지돈다고 나온걸보면...

 

일기장에 일기나 쓰시고

블로그 비공개로 하고 글 열심히 쓰세요...방송에 나오지 말고요

네티즌 하는 꼬라지 보기 싫으면...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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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기반 잡고 미국에서 공부한 이안 감독이

주윤발 같은 월드스타를 기용해서 만든 와호 장룡

$4,613,172 (USA) (25 March 2001) (2,027 Screens)

처음에는 소규모로 시작하면서 점차 스크린수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미국시장에 파고든 와호장룡의 경우 최고 2,027개 스크린 (디워는 현재 2275개) 에서 그주 흥행 성적 $4,613,172 이 최고 였다. (이건 1주일 합산한 금액이다)

 

반면 디워는 현재 스코어 금요일 토요일 통계(한국이 월요일이라고 일요일꺼까지 합산했다 생각치를 말기를 일요일 아침에 통계 나온 자료를 근거로 올린것이고..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미국은 일요일 낮이기 때문에 일요일꺼 까지 통계가 나올수 없습니다.) 이번주 흥행 스코어 537만불을 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요일 토요일 흥행 스코어 $5,376,000 단 2일간의 흥행 성적이 와호장룡의 최대 흥행 주간의 1주일 박스 오피스 수익을 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링크를 올립니다.

 

http://movies.yahoo.com/mv/boxoffice/;_ylt=ApGs3ZEmQcQ_YdSb6gAwc2pfVXcA

 

와호 장룡이 2000년 12월 17일 부터 마지막 극장 상영이였던 2001년 7월 29일까지 약 7개월 반 동안 벌어 들인 박스 오피스 수익은 정확히 $128,067,808 입니다.

 

우선 기세로 봤을때 디워가 와호 장룡을 넘어서는것을 봤을때... 1억5천 만불 박스 오피스 수익은 넘어 설듯 합니다.

 

또한 제3세계 영화에서는 미국 시장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수도 있고요... 미국 역대 흥행 순위 300위권 안에 진입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도대체 뭘 기준으로 한국 찌질이 기자들 미국 디워 흥행 저조 하다고 적는 것일까요??????

 

 

참고로 괴물은 미국에서 4개월간 상영해서 총 박스 오피스 수익이 220만불이였습니다. 디워 2일간 수익의 3분의 1입니다.

 

 

참고 설명..

박스오피스 수익: 미국에서는 관객수를 따지지 않고 박스 오피스에서 팔린 티켓값을 합계 하는 방식을 씁니다. 미국 평균 영화값이 학생이나 조조 할인 값이 $8~$9선이고 정식 영화 값이 $9.50~$11.50 사이니까 평균 $10불 잡고.. 박스 오피스 나누기 10을 하면 총 관람객 숫자가 대충 나옵니다.

즉 1억5천만 박스 오피스 수익이면 대략 1500만 정도 관객이 봤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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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워즈의 개봉 첫 날 성적 (한화 15억 정도)과

이틀 성적 (한화 50억 정도)을 놓고

이래저래 말이 많고, 그것밖에 못하냐는 투로 말하는 한국.

 

지금까지 악플러들과 진씨 등 비관론자들은

'영화 재미없다'를 부풀려서 과대망상하며 자기 늪에 빠져 허우적댔지,

'박스오피스 1위 어떻게 하냐'라고 까댄 것인가?

정말 당신들은 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당신들은 이미 '미친' 것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까댈 것이냐.

세상에 안티없는 연예인 없고, 안티없는 영화도 없다지만

'애국심마케팅'이라고 찌질대던 폐인들이

이제는 또 그런 내세울만한 단어를 찾지 못해서

잠시 공황상태에 빠져 있구나?

몇 일 동안 연구해서 또 어떤 단어조합으로

당신들의 무식함을 떨칠 것인가.

디워가 전체 수익 1억불을 넘고 미국영화사상(제3세계 영화인 디워로) 1억불영화

순위에까지 들고 괴수영화 돌풍을 이어간다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 하나 못탔을 경우

또 당신들은 그것을 가지고 우스워 하겠군?

영어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놈들이

영국식 영어 하는 한국사람에게

'한국인이 한국말 써야지 영어를 배워서 뭐하냐 이것아'라고 말하는,

그게 영국식 영어인지, 어느 지방 사투리 영어인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주제에

또한, 영어인지 불어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주제에

참으로 안타깝고 내 얼굴이 빨개지는 무식함을 드러내는 이치로다.

 

미국진출 진실로 밝혀지고,

2200개 스크린이라는 현재 개봉작 중 스크린 수 2위에 달하는 기염을 토하며

극장주들의 '대단한 영화'로 평가받은 '돈 될 영화니까 걸자'라는 사업의 방식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개봉 후 성적 가지고 '어디 보자 죽었어...!'하며 기다리더니

주말 성적 여기저기서 '5위'어쩌고 '예상성적'가지고 나불대던 너희들이

이제는 또 '4위'성적 밝혀지니까 다른 영화와 비교하며

죽을 쓰려고 덤비는 구나.

아직도 그게 '금토'이틀 성적인데도 '금토일'로 보도하는 언론에 놀아나는 자기들은 발견하지

못한채 말이다.

한국에서 이미 다져져 넓게 펼치기만 하면 되는 '일본문화'의 핵 일본영화,

아직도 헐리웃과 충무로에 묻히지만 입소문나면 봐줄만하게 생각하는 프랑스영화.

그것들과 비교했을 때 '드래곤 워즈'는

'한국에서 개봉되는 인도감독의 한국배우나오는 영화'보다 더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알기나 하는가?

당신들은 인도감독이 어떤 영화를 들고 와 한국에서 배급사를 찾고,

또한 배급사가 선택하며, 한국에서 약 400개 이상 스크린을 확보한다는 게

가능하다 생각하는가?

말을 해보아라.

가능한가?

그게 가능했다면, 이미 배급사와 극장주는 그 영화를 높게 평가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장사하니까.

 

그래, 그걸로도 까댔다.

헐리웃에서 2200개 스크린을 확보한 걸 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미지의 국가의 문화평론가라는 것들도

그것의 어려움을 모르고 허우적댔다.

 

그래, 그것까진 봐준다.

정작 당신들은 '박스오피스 1위를 못하면 뒤져라.'라고 찌질댄 건가?

1위 했어도 찌질댔을 너희들이다.

내가 틀린 말 한건가?

1위 했으며 헐리웃에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치자.

'평론가들이 극찬한 영화라고 해서 자만하지 마라. 평론가는 평론가일 뿐이다'

라고 오히려 자기 무덤 파는 말을 해댈 너희들이다.

 

어떤 찌질이가 올려놓고는 비교를 했더군.

 

디워

한국 스크린 600개 첫날 수입 36억원 / 스크린당 6백만원 수익

미국 스크린 2275개 첫날 수입 15억원 / 스크린당 65만원 수익.

 

박스오피스 4위 슈퍼배드 (개봉한지 29일됨)첫날 성적 1300만 달러 총 성적 1억 7백만 달러

박스오피스 6위 할로윈 (개봉한지 15일됨)첫날 성적 1100만 달러 총 성적 4800만 달러

박스오피스 7위 본 얼티메텀 (개봉한지 43일됨)첫날 성적 2500만 달러 총 성적 2억 1천만 달러

박스오피스 9위 러시아워3 (개봉한지 36일됨)첫날 성적 1900만 달러 총 성적 1억 3천만 달러

그리고...박스오피스 5위 디워 (개봉한지 1일됨)첫날 성적 155만 달러

 

이렇게 비교를 해서 어쩌라고?

제3세계 영화다.

헐리웃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영화다.

헐리웃 사상 처음으로 좀 대등한 입장에서 개봉한 한국감독의 한국영화다.

이미 발판 다져진 헐리웃의 중국계 문화와 비교했을 때도

꿀리지 않을만큼 해냈다.

미국에서 우러러보는 중국무술의 결합체 와호장룡과 비교한 다른 글을 보거라.

와호장룡의 최대수익 올린 1주간 달러보다

이틀 벌어들인 디워의 달러가 많으며

와호장룡의 총 수익보다 더 벌어들일 확률이 많다.

 

와호장룡의 반만 해도 잘 한 것이며 대단한 이슈감이다.

한국이 언제부터 헐리웃을 밑에 내려놓고 키보드놀이하며 우습게 보았나?

언제부터 그랬나 찌질이들은?

 

또 토를 달겠지. 스크린 수로 말이다.

지금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브레이브 원을 보아라.

역대 헐리웃 개봉작들의 박스오피스의 첫 주 수익과 브레이브원의 첫 주 수익을 비교해보아라.

어이없는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디워도 비례해 내려간 수익일 뿐이다.

 

타이타닉이 1위 할 때의 모습과

그런 대작이 없을 때의 모습을 놓고 왜 비교를 하는가.

 

너희들은 정작 미국에서 이제 시작하는 한국영화를 놓고

'디워'가 헐리웃에서의 '타이타닉'이 되기를 바랬는가?

그래서 악플놀이 한 게 아니라,

'채찍질'을 한 것인가?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무슨 일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부모 밑에서 자라며

너희들의 이성친구는 어떻게 생겼으며

주변에선 너희들이 어떤 평가를 받으며 발붙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지,

정말 한 번 보고 싶구나.

 

유리한 쪽으로만 비교를 해대는 dog스러운 너희들의 잔머리는 역겹다.

 

이미, 2200개라는 현재 상영작 2위에 달하는 스크린 확보를 한 '디워'는

3개 주요 언론사에서 9시 뉴스에 계속 때려줘도 시원찮은 성과를 이룬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언론에 아직도 놀아나는 어린애들아.

깨끗하고 맓고 티 하나 없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 '언론'을

너무도 숭배하는 '순수한 찌질이'들아.

 

디워와 심형래는 이제 시작이며 미국에서 다음영화를 '삐뚤게' 인식하지 않고

반갑게 맞아줄 것이며

몇 편의 영화를 더 제작한 후엔

헐리웃에서 누구나 다 아는 '심형래'가 될 것이며

그 후엔 차근차근 '한국영화'의 헐리웃진출이 쉬워질 것이며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윤발처럼,

또한 '러시아워'의 성룡처럼,

'한국배우'에게까지 그 여파가 전해질 것이다.

그만큼 '디워'의 의미는 다채롭다.

 

'디워'가 아니었더라도

헐리웃에서 와이드릴리즈되는 한국영화의 '시발점'이 되었을 어떤 영화를

비행기 한 번 타 본적 없는 너희들은 까댔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언론의 부추김 속에 이루어졌겠지.

충무로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BestMind>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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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아이팟 터치

국외 2007. 9. 16. 21:20
클리앙의 Blaze-K님께서 쓰신 아이팟 터치 사용기입니다.

이 글로 아이팟 터치 구입에 결정을 하게 되는군요.
한글입력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펌업으로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남은건 국내발매일을 기다리는 것 뿐... ^^*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use&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Blaze-K&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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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를 산지 딱 하루가 지났네요...
개인적으로 애플의 인터페이스가 너무너무 좋아서... iMac도 사고... iPod Touch까지...
점점 애플광신도가 되려는듯 합니다... iPhone을 너무 가지고싶었던 저로는... 아직.. 1년넘게 남은 Verizon과의 계약기간때문에...
아이폰을 포기할수밖에 없었지만... 9월 5일... 아이팟 터치의 발표로... 잠도 설치게 만들었죠...
잡소리는 그만하고... ㅡㅡ;
하루 써본 바로는 꽤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별5개만점에 4개반정도....
물론 기대했던것보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몇몇 오류도 있었구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전원을 켰을때 나오는 부팅화면...
사과로고가 조금 바뀌었더군요... 언제부터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운데 대각선으로 줄이가있습니다.. 부팅시간은... 한 10초 조금 더 걸립니다....



메인메뉴 화면...
상단에는 아이팟, Wi-Fi수신률, 시간, 배터리량이 표시되고
아이콘들은 왼쪽 위부터 사파리 웹브라우져, 유튜브, 켈린더, 주소록, 시계, 계산기 , 설정이 있구요...
밑에는 음악, 비디오, 사진, Wi-Fi iTunes Store가 있네요....


먼저 사파리 웹브라우져를 켰을때...
집인터넷 속도도 느린데다가... 무선라우터가 고장나서 닌텐도DS 전용으로 나온 Wi-Fi어댑터를 개조해서 쓰는바람에 수신률이 좋지가 않더군요... 어쨌든... 잘 작동은 되니... 네이버가 완벽히 표시되는데... 18초나 걸렸네요... 클리앙은... 8초...


네이버가 완전히 표시된 화면...
플래쉬는 역시 지원이 안되네요... 어차피 광고가 들어갈 자리니 별로 상관없습니다...

원하는 곳을 더블터치(?) 햇더니 자동으로 줌인이 됩니다...


랜드스케잎 모드...
아이팟을 가로로 세워 놓으면 자동으로 바뀝니다...
신기 하더군요... 요즘엔 캐논 디카에도 이런기능이 있던데...
어쨌든 웹서핑하기 더 편하네요...

맨밑에 아이콘중에 책표시있는 아이콘을누르면.... 이런 화면이...
즐겨찾기 메뉴네요...


클리앙에 접속했을때...

새로운소식란을 더블터치했을때.. 자동으로 Zoom in

제가 어제 올렸던 개봉기의 사진....


메뉴아래에 있는 아이콘중에 창 2개가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됩니다...
새창을 열수있게 되죠...

이렇게요...

신기한건... 네이버에 들어갓을때... 통합검색버튼을 누르면... 목록대신 휠처럼 바뀌네요...
마치 두루마리화장지나 슬롯머신 기계처럼요... 버튼을 문지르면..휠이 돌아가구요...

키보드 화면... 한글입력이 필요한데.... 꼭 하루빨리 업데이트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메인메뉴의 유튜브 아이콘을 눌렀을때... 추천수를 많이 받은 목록들이 뜨는군요...
물론 검색기능도 지원하구요...

목록중 하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랜드스케이프 모드로 바뀝니다...

로딩하기까지가 얼마 안걸리더군요.,.. 대략 5초정도...




재생중.... 재미있네요....

화면을 눌렀을때 나오는 메뉴...


다시 메인메뉴의 연락처 아이콘을 눌렀을때...
제 주소록을 저장해놨습니다...

이름을 누르면... 정보가 나오구요...

편집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입력도 가능합니다...

새로 주소록을 추가할때...


이번엔 메인메뉴의 시계 아이콘을 누르면...
서울의 시간이 나오네요...

다른 나라 도시들도 찾아서 등록할수있구요...

알람화면...

스톱워치...

타이머...


다시 메인메뉴의 계산기....


메인메뉴의 설정으로 들어가면...
Wi-Fi설정, 밝기, 일반, 음악, 비디오, 사진, Safari, 연락처가 있구요...

Wi-Fi 메뉴를 누르면... 목록이 뜨고 선택할수있습니다...

밝기 메뉴...

가장 어두웠을때...

가장 밝을때....

다시 돌아와서 일반메뉴로 들어가면....

정보를 누르면... 이 아이팟에 대한 정보가...

배경화면메뉴... 총 28장의 사진이 있구요...

사진을 누르면... 배경화면 설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경화면 이라서 메인메뉴의 배경화면을 바꾸는건줄 알았는데...
잠금상태일때 배경화면 이더군요...

날짜와 시간 메뉴....

다국어 메뉴...

언어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언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애플은 다국어 지원이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어째서 한글키보드는!!!

다국어 메뉴의 키보드메뉴.... 일본어도 있는데... 한국어는...

자동잠금 기능....

암호 설정기능...

사운드 효과...

키보드 메뉴...

리셋메뉴...

설정메뉴의 음악설정화면...

EQ메뉴에는... 이런것들이... 솔직히.. 다 별루더군요.... SRS이런건 안들어있고...

비디오 설정 화면...
TV-Out기능도 있군요...

사진 설정 화면...

사파리 설정 화면...

주소록 메뉴... 전에 유럽에 출시된 SGH-D500(문근영폰)을 쓴적이있는데... 주소록에 이런걸 설정할수가 없어서...
성이 아닌 이름으로 먼저 정렬을 하더군요... 그때의 난감했던기억이... 별거아닌것같지만... 신경쓰였는데...


이제.. 아이팟 아이콘을 누르면...
재생목록이 뜹니다...

아티스트별로 표시되구요... ABC순입니다...

한글은.. 맨 마지막에 가나다라 순으로 나오네요...

노래제목 별로 정리...

앨범명으로 정리...

기타에는 이런메뉴들이....

윤하의 노래를 선택하면...

앨범자켓을 한번 선택하면...
윗쪽에 메뉴가 나타나구요... 재생정보와 반복, 셔플버튼... 스크롤바로 원하는 파트로 갈수도 있구요...
밑의 메뉴는 이전곡, 일시정지, 다음곡, 볼륨조정 스크롤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목록버튼을 누르면...

재생중에 아이팟을 돌리면... 커버플로우 기능...

앨범자켓을 누르면 목록이 나옵니다...


메인메뉴의 비디오 버튼을 눌렀을때...
어제 열심히 곰인코더로 컨버팅한 영상들의 목록이...

재생을하면 역시 자동으로 가로화면으로 나오구요...

화질은 그럭저럭 볼만 하네요...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에있던 영상들은 화질 장난아니였는데...
인코딩 문제인가??? 아니면 곰인코더 셋팅이 아이팟 비디오만 맞는 셋팅이라 그럴수도.....
언젠가 고화질 동영상을 넣을수 있겠죠...



영화 Click 재생중....

스크린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


다시 메인메뉴의 사진을 누르면...
앨범별로 표시됩니다...

그중 한 앨범를 선택하면...

사진을 하나 선택했을때...

옆으로 돌리면... 랜드스케이프 모드

반대로 돌려도...


사진들....


마지막 메뉴인 무선아이튠스 스토어...
Top10이 표시되구요...

추천앨범...

다운로드 메뉴... 다운로드한게 없으니... 99전이면... 와퍼주니어랑 같은가격인데... ㅋㅋㅋ

Maroon 5의 앨범을 누르면... 정보와 곡명이 표시되구요...

곡명을 누르면 30초 Preview가 재생됩니다... 이기능 정말 맘에 들더군요... 로딩도 거의 없구요...

구입버튼을 누르면...

계정이 없어서...


컴퓨터와 파일을 옴길때...

아무것도 안누르고 가만히 있거나 위에 전원버튼을 한번만 눌러줬다가 다시 키면... 이런 화면이... 밀어서 잠금해제...

전원버튼을 꾹 3초정도 눌렀을때... 빨간 버튼을 밀면 전원이 꺼집니다...

제 핸드폰과의 비교화면... 제 B540은 완전 벽돌이네요..


켈린더 기능은.. 안썼는데요... 누르면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이글을 다쓰니 처음으로 되기 시작하네요...

자잘한 버그가 있는듯합니다.. 나중에 쓸일있으면 사진찍어서 올릴께요... 아.. 켈린더에서 입력기능은 없구요...


여태까지 리뷰를 읽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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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의 미국 와이드 개봉과 동시에 미국 평론가들의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평론가들 역시 진중권이 언급한 것 처럼 교과서적으로 '영화'에 대해 평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치 디워 한국개봉 때 상황과 복사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진중권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인용했던 '극작의 기초를 무시한 어처구니없는 패착이다'란 말로 평가절하 했듯이 그들의 논리가 그러하니 당연한 현상이 아닌가?

디워는 절대 예술영화가 아니다.

'이무기'란 한국적 컨텐츠로 무장된 문화상품에 가깝다.
한국의 디워 개봉 때도 평론가들은 그들의 관점으로 악평했지만
800만이란 관객이 관람하지 않았던가?

관객들은 영화작품이 아닌 놀이기구인 롤로코스터처럼 즐기고 볼 수 있는 '놀이영화'를 원했던 것이다.

미국 평론가의 평가는 무시해도 좋다.
심형래 감독은 '놀이영화'를 들고 미국시장에 간 것이다.
그가 언급했던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그의 주타겟이다.

미국 야후무비의 네티즌 평가를 보면 심형래 감독이 의도했던 상황이 연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야후무비 디워평점 보기

http://movies.yahoo.com/movie/1808746240/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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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재밌고 즐겁게 봤다는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대부분 호의적이다.


이 영화의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관람한 가족 관객들이다. 가족관람객들의 호의적인 평가는 이 영화의 미국성공을 확신할 수있는 신호가 아닐까?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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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이무기가 오늘 미국에 상륙 하네요. 음 한국이 밤 11시이면 동부 뉴욕은 아침 10시 , 서부 LA가 아침 7시가 되겠네요.

뉴욕에 있는 극장 들을 쭉 둘러보니AMC Lowes village7 극장이 디워를 가장 먼저 상영하는 극장이 될거 같습니다. 다른 극장들이 11시나 12시를 넘기는데 이 극장은  첫상영이 아침 10시이니 지금쯤 상영 시작 했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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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댓글중에 극장이름 같은 것이 생소할 터이니 우리나라 네티즌의 이해를  조금 돕기위해 미국서 조금 지내다 온 경험으로 미국 영화 극장과 티켓팅 조금 설명 할께요.

우리나라 메가박스, CGV같은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처럼 미국도 동일하고요. 가장 큰 체인점은 리걸(Regal)인데  총 539극장에  6,403여개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regmov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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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로드웨이에 있는 리걸 극장



물론 이 리걸극장에서 디워가 상영되고요.

리걸 다음으로 큰 체인극장이 AMC입니다. 총 382개 극장에 5,340 스크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AMC극장과 다른 극장 체인인 로이스(Lowes)가 합병되면서 현재의 규모로 성장 했습니다.
http://www.amctheat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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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우드랜드 힐스에 있는 AMC극장

그 뒤를 이어서 3위 시네마크(Cinemark Theatres) 398개 극장 4,516 스크린 , 4위 칼마이크(Carmike Cinemas) 289 개 극장 2,447 스크린수, 내셔널 어뮤즈먼츠(National Amusements) 가 1,500 개정도로 다섯번째로 큰 극장 체인들 입니다.


이들 극장 홈페이지 가면 신작 영화 티켓팅을 하기위해 온라인 티켓팅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티켓팅도 하고 상영하는 극장, 상영 시간등을 확인하게 되죠.

미국내 온라인 티켓팅은 판당고(Fandango)와 무비티켓(Movietickets)이 온라인 시장을 양분 한다고 보면 됩니다.
 
판당고는 리걸과 같은 계열입니다. 위의 리걸 사진에 아예 판당고가 같이 들어가 있어 티켓팅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판당고내 디워 티켓팅 섹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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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당고 메인에도 트레일러 형식의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andan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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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당고와 온라인 티켓팅을 양분하는 무비티켓은 위의 AMC와 같은 계열이어서 AMC극장 티켓을 많이 담당합니다.

미국내 디워 배급사가 이 무비티켓에 엄청난 광고를 쏟아 붇고 있는듯 합니다. 무비티켓 홈페이지가 거의 디워로 뒤덮혀 있더군요. 가보시면 압니다 ^^
http://www.movietick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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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워의 금요일 박스 오피스 결과가 나왔네요. 예상대로 조디 포스터의 브레이브 원이 4백5십5만불로 1위이고 디워는 백5십만5천달러로 5위이네요. 29일차인 수퍼배드의 선방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5위도 정말 훌륭하고요. 조금 기대를 많이 한지라 비슷한 개봉관 수인 미스터 우드콕하고 선방 할 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워요.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늘은 토요일, 더많은 분들이 디워를 관람하러 가주세요,  토요일 일요일 주말 최종 집계 성적이 좋아야 다음주 극장수가 늘어나고 언론에서도 화제로 다룰테니 미국에 계신 여러분이 좀 밀어 주세요^^;;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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