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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자연과 하나된 캐나다 레이크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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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자연과 하나된 캐나다 레이크루이스
1
때이른 더위를 한방이 날릴만한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을 소개합니다.
잘 꾸며진듯 하지만 자연모습 그대로인 캐나다의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캐나다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고 필자 역시 좋아하는 곳이다. 밑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딱히 정해진 코스가 없지만 책자에 나온 코스 수는 무려 104개.
▲ 정상으로 가는길.
더블 블랙다이아몬드 코스(◆◆)로 매우 가파르지만 눈이 푹신푹신해서
넘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
▲ 그냥 눈덮인 산처럼 보이는 이곳도 스키 코스중에 하나다.
정말 놀라울따름이다. 그냥 자기가 타고 싶은 곳으로 내려오면
그곳이 바로 스키 코스가 되는것이다.
▲ 레이크루이스 정상,
이것 역시 위에 사진처럼 스키코스다.
조금 위험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려온다.
워낙 스키장이 넓다보니, 조명이 설치가 안되어있다.
아니, 조명을 설치 할 수가 없다. 그냥 산 전체가 스키장이라서..
때문에 오후 3시 40분이 되면 더이상 내려올수가 없다.
▲ 정상에서 바라본 다른쪽 모습
역시 그냥 산처럼 보인다.
▲ 레이크루이스에서 2번째로 높은 곳
높이가 무려 해발 2499m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고 하는
백두산의 높이와 비슷하다.
정상에서 출발지점까지 내려오는데, 쉬지 않고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참고로 필자의 보드 실력은 상급)
▲ 잘 보이지는 않지만 위에서 3번째 나무 판자를 보면 서울이라고
SEOUL 5505ML이라고 쓰여 있다.(클릭해서 자세히 볼수 있음)
이런곳에 서울이라는 글자를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 저 멀리 마을 처럼 보이는 곳이 바로 레이크루이스의 베이스 우리나라 처럼 스키장을 만든다고 하면 산을 깎고 나루를 베어가며
자연을 훼손시켜가며 만드는 것이 아니고, 자연 상태 그대로 간단한 안전장치
(너무 간단해서 탈이다; 낭떨어지도 위 사진과 같이 나무 팬스뿐이다;;)만
설치하기 때문에 자연과 동화가 될수 있다.
Posted by 피얼스
때이른 더위를 한방이 날릴만한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을 소개합니다.
잘 꾸며진듯 하지만 자연모습 그대로인 캐나다의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캐나다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고 필자 역시 좋아하는 곳이다. 밑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딱히 정해진 코스가 없지만 책자에 나온 코스 수는 무려 104개.
▲ 정상으로 가는길.
더블 블랙다이아몬드 코스(◆◆)로 매우 가파르지만 눈이 푹신푹신해서
넘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
▲ 그냥 눈덮인 산처럼 보이는 이곳도 스키 코스중에 하나다.
정말 놀라울따름이다. 그냥 자기가 타고 싶은 곳으로 내려오면
그곳이 바로 스키 코스가 되는것이다.
▲ 레이크루이스 정상,
이것 역시 위에 사진처럼 스키코스다.
조금 위험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려온다.
워낙 스키장이 넓다보니, 조명이 설치가 안되어있다.
아니, 조명을 설치 할 수가 없다. 그냥 산 전체가 스키장이라서..
때문에 오후 3시 40분이 되면 더이상 내려올수가 없다.
▲ 정상에서 바라본 다른쪽 모습
역시 그냥 산처럼 보인다.
▲ 레이크루이스에서 2번째로 높은 곳
높이가 무려 해발 2499m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고 하는
백두산의 높이와 비슷하다.
정상에서 출발지점까지 내려오는데, 쉬지 않고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참고로 필자의 보드 실력은 상급)
▲ 잘 보이지는 않지만 위에서 3번째 나무 판자를 보면 서울이라고
SEOUL 5505ML이라고 쓰여 있다.(클릭해서 자세히 볼수 있음)
이런곳에 서울이라는 글자를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 저 멀리 마을 처럼 보이는 곳이 바로 레이크루이스의 베이스 우리나라 처럼 스키장을 만든다고 하면 산을 깎고 나루를 베어가며
자연을 훼손시켜가며 만드는 것이 아니고, 자연 상태 그대로 간단한 안전장치
(너무 간단해서 탈이다; 낭떨어지도 위 사진과 같이 나무 팬스뿐이다;;)만
설치하기 때문에 자연과 동화가 될수 있다.
Posted by 피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