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워즈의 개봉 첫 날 성적 (한화 15억 정도)과

이틀 성적 (한화 50억 정도)을 놓고

이래저래 말이 많고, 그것밖에 못하냐는 투로 말하는 한국.

 

지금까지 악플러들과 진씨 등 비관론자들은

'영화 재미없다'를 부풀려서 과대망상하며 자기 늪에 빠져 허우적댔지,

'박스오피스 1위 어떻게 하냐'라고 까댄 것인가?

정말 당신들은 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당신들은 이미 '미친' 것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까댈 것이냐.

세상에 안티없는 연예인 없고, 안티없는 영화도 없다지만

'애국심마케팅'이라고 찌질대던 폐인들이

이제는 또 그런 내세울만한 단어를 찾지 못해서

잠시 공황상태에 빠져 있구나?

몇 일 동안 연구해서 또 어떤 단어조합으로

당신들의 무식함을 떨칠 것인가.

디워가 전체 수익 1억불을 넘고 미국영화사상(제3세계 영화인 디워로) 1억불영화

순위에까지 들고 괴수영화 돌풍을 이어간다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 하나 못탔을 경우

또 당신들은 그것을 가지고 우스워 하겠군?

영어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놈들이

영국식 영어 하는 한국사람에게

'한국인이 한국말 써야지 영어를 배워서 뭐하냐 이것아'라고 말하는,

그게 영국식 영어인지, 어느 지방 사투리 영어인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주제에

또한, 영어인지 불어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주제에

참으로 안타깝고 내 얼굴이 빨개지는 무식함을 드러내는 이치로다.

 

미국진출 진실로 밝혀지고,

2200개 스크린이라는 현재 개봉작 중 스크린 수 2위에 달하는 기염을 토하며

극장주들의 '대단한 영화'로 평가받은 '돈 될 영화니까 걸자'라는 사업의 방식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개봉 후 성적 가지고 '어디 보자 죽었어...!'하며 기다리더니

주말 성적 여기저기서 '5위'어쩌고 '예상성적'가지고 나불대던 너희들이

이제는 또 '4위'성적 밝혀지니까 다른 영화와 비교하며

죽을 쓰려고 덤비는 구나.

아직도 그게 '금토'이틀 성적인데도 '금토일'로 보도하는 언론에 놀아나는 자기들은 발견하지

못한채 말이다.

한국에서 이미 다져져 넓게 펼치기만 하면 되는 '일본문화'의 핵 일본영화,

아직도 헐리웃과 충무로에 묻히지만 입소문나면 봐줄만하게 생각하는 프랑스영화.

그것들과 비교했을 때 '드래곤 워즈'는

'한국에서 개봉되는 인도감독의 한국배우나오는 영화'보다 더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알기나 하는가?

당신들은 인도감독이 어떤 영화를 들고 와 한국에서 배급사를 찾고,

또한 배급사가 선택하며, 한국에서 약 400개 이상 스크린을 확보한다는 게

가능하다 생각하는가?

말을 해보아라.

가능한가?

그게 가능했다면, 이미 배급사와 극장주는 그 영화를 높게 평가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장사하니까.

 

그래, 그걸로도 까댔다.

헐리웃에서 2200개 스크린을 확보한 걸 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미지의 국가의 문화평론가라는 것들도

그것의 어려움을 모르고 허우적댔다.

 

그래, 그것까진 봐준다.

정작 당신들은 '박스오피스 1위를 못하면 뒤져라.'라고 찌질댄 건가?

1위 했어도 찌질댔을 너희들이다.

내가 틀린 말 한건가?

1위 했으며 헐리웃에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치자.

'평론가들이 극찬한 영화라고 해서 자만하지 마라. 평론가는 평론가일 뿐이다'

라고 오히려 자기 무덤 파는 말을 해댈 너희들이다.

 

어떤 찌질이가 올려놓고는 비교를 했더군.

 

디워

한국 스크린 600개 첫날 수입 36억원 / 스크린당 6백만원 수익

미국 스크린 2275개 첫날 수입 15억원 / 스크린당 65만원 수익.

 

박스오피스 4위 슈퍼배드 (개봉한지 29일됨)첫날 성적 1300만 달러 총 성적 1억 7백만 달러

박스오피스 6위 할로윈 (개봉한지 15일됨)첫날 성적 1100만 달러 총 성적 4800만 달러

박스오피스 7위 본 얼티메텀 (개봉한지 43일됨)첫날 성적 2500만 달러 총 성적 2억 1천만 달러

박스오피스 9위 러시아워3 (개봉한지 36일됨)첫날 성적 1900만 달러 총 성적 1억 3천만 달러

그리고...박스오피스 5위 디워 (개봉한지 1일됨)첫날 성적 155만 달러

 

이렇게 비교를 해서 어쩌라고?

제3세계 영화다.

헐리웃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영화다.

헐리웃 사상 처음으로 좀 대등한 입장에서 개봉한 한국감독의 한국영화다.

이미 발판 다져진 헐리웃의 중국계 문화와 비교했을 때도

꿀리지 않을만큼 해냈다.

미국에서 우러러보는 중국무술의 결합체 와호장룡과 비교한 다른 글을 보거라.

와호장룡의 최대수익 올린 1주간 달러보다

이틀 벌어들인 디워의 달러가 많으며

와호장룡의 총 수익보다 더 벌어들일 확률이 많다.

 

와호장룡의 반만 해도 잘 한 것이며 대단한 이슈감이다.

한국이 언제부터 헐리웃을 밑에 내려놓고 키보드놀이하며 우습게 보았나?

언제부터 그랬나 찌질이들은?

 

또 토를 달겠지. 스크린 수로 말이다.

지금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브레이브 원을 보아라.

역대 헐리웃 개봉작들의 박스오피스의 첫 주 수익과 브레이브원의 첫 주 수익을 비교해보아라.

어이없는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디워도 비례해 내려간 수익일 뿐이다.

 

타이타닉이 1위 할 때의 모습과

그런 대작이 없을 때의 모습을 놓고 왜 비교를 하는가.

 

너희들은 정작 미국에서 이제 시작하는 한국영화를 놓고

'디워'가 헐리웃에서의 '타이타닉'이 되기를 바랬는가?

그래서 악플놀이 한 게 아니라,

'채찍질'을 한 것인가?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무슨 일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부모 밑에서 자라며

너희들의 이성친구는 어떻게 생겼으며

주변에선 너희들이 어떤 평가를 받으며 발붙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지,

정말 한 번 보고 싶구나.

 

유리한 쪽으로만 비교를 해대는 dog스러운 너희들의 잔머리는 역겹다.

 

이미, 2200개라는 현재 상영작 2위에 달하는 스크린 확보를 한 '디워'는

3개 주요 언론사에서 9시 뉴스에 계속 때려줘도 시원찮은 성과를 이룬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언론에 아직도 놀아나는 어린애들아.

깨끗하고 맓고 티 하나 없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 '언론'을

너무도 숭배하는 '순수한 찌질이'들아.

 

디워와 심형래는 이제 시작이며 미국에서 다음영화를 '삐뚤게' 인식하지 않고

반갑게 맞아줄 것이며

몇 편의 영화를 더 제작한 후엔

헐리웃에서 누구나 다 아는 '심형래'가 될 것이며

그 후엔 차근차근 '한국영화'의 헐리웃진출이 쉬워질 것이며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윤발처럼,

또한 '러시아워'의 성룡처럼,

'한국배우'에게까지 그 여파가 전해질 것이다.

그만큼 '디워'의 의미는 다채롭다.

 

'디워'가 아니었더라도

헐리웃에서 와이드릴리즈되는 한국영화의 '시발점'이 되었을 어떤 영화를

비행기 한 번 타 본적 없는 너희들은 까댔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언론의 부추김 속에 이루어졌겠지.

충무로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BestMind>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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