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호승 수원 삼성 운영팀장=축구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생각해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아들일 각오였다. 다행히 출전 정지 징계를 면할 수 있었다. 상벌위원회가 2군 경기의 특성을 감안해 1군 경기의 잣대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출전 정지를 면해 주는 등 융통성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벌금 1000만원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많다는 판단이 없지 않으나 안정환 본인이 상벌위원회에서 깊이 반성한 만큼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롭게 거듭나겠다.

 **강명원 FC서울 운영팀장=서울 구단이 코멘트를 할 일이 아니다. 다른 팀 선수의 징계를 두고 입장을 밝히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본다. 서울 구단은 이번 사태의 당사자가 아니다.

이 기사를 보고 정말 화나 치밀어 올라 이렇게 글이라도 써봅니다..

서울 운영팀장님..서울구단은 이번 사태의 당사자 아니라고요??

와..말 참 예쁘게 잘하십니다.

이번일 서울 서포터즈의 저질스런발행과 인격모독, 그리고 명예훼손  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그런데 당사자가 아니라..

운영팀장님 정도면 좀 배우사람일텐데...적어도 이번 불미스러운일에 서울측에서도 공교롭게 생각하고 있고 안타까워 한다거나..아니면 적어도 "이번 사태의 당사자가 아니다" 이 말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정말 이번 기회에 서울 구단 정말 실망스럽고 저질 스러운 구단임이 확실히 입증됐네요..

운영팀장이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다니니 그 밑에서 응원하는 서포터즈들이 어련하시겠어요..

정말 서울이란 구단 실망이네요..

 

이번일도 통해서 서울을 제외한 모든 구단들 서울에 독기 품고 견제 할것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 선수들 경기 때 다른 구단 서포터즈들에게 더욱 심한 비난과 망언 예상됩니다.

그 때 이래저래 얘기 하지마세요..그건 서울 구단이 자초한 일입니다!!

 

정말 이번일을 통해서 서울 측 모든 축구관계자들 쓰레기라는게 밝혀졌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그리고 매각장이나 소각장에!!

<BECKHAM7>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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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축구를 응원할 때 붉은악마를 12번째 선수라고 말하곤 합니다.

프로축구 선수들과 서포터즈들도 마찬가지죠.

필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나 그들을 응원하는 선수를 한 팀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FC 서포터즈가 잘 못이 있다면 그건 서울FC 구단의 잘 못이기도 합니다.



축구 선진국 유럽에서는 경기장에서 훌리건 아닌 다음에야 그런 심한 언사를

행하지 않습니다.

또 그랬을 경우 그 구단이 징계를 받습니다.

실제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한 서포터즈가 상대 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다가 무관중

홍경기를 해야 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번 서울FC의 서포터즈의 언행은 응원이 아니라 안정환 선수의 아내에 대한

성희롱이더군요.

당사자는 법적인 처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겁니다.

또한 그 구단도 징계 받아야 하는거죠.

구단과 서포터즈는 언제나 동반책임입니다.


K리그 재미 없다고들 합니다.

제가 볼 때 선수들 열심히 잘 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서울FC 서포터즈의 응원문화를 보니 저속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K리그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스포츠에는 언제나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번 일은 누가 뭐래도 서울FC 서포터즈의 잘 못입니다.

그들의 팀도 동반 책임을 지면서 서포터즈가 잘 못하면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도 함께

불이익을 받는 걸 알게 해야 합니다.



서울FC 얼마전 맨유와 경기 했을 때 어땠습니까.

서울FC는 뱀의 머리일 뿐입니다.

이번 기회에 자숙하시고 협회에서는 이번사태를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과연 우리나라 최초의 훌리건이 어느 구단의 서포터즈가 시작할지 기다려지면서도

안타깝습니다.

<바보천사>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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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실제로 있었던 사람의 글 :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zboard.php?id=web_china&page=1&sn1=&divpage=1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
desc=asc&no=233694

안정환 선수 욕했던 여자 사진 및 그 여자에 관한 모든 것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tball_k&no=560350&page=1&search_pos=-554760&k_type=1110&keyword=%EA%B6%8C%ED%98%9C%EC%84%A0

안정환 관중석 난입 sbs 동영상에 안정환 선수에게 전적으로 불리하게 맨트 했던 앵커와 기자 메일과 블로그 주소 : 신동욱 앵커 메일 : shin65@sbs.co.kr 신동욱 앵커 블로그 : http://uporter.sbs.co.kr/micman92 심우섭 기자 메일 : shimmy@sbs.co.kr 심우섭 기자 블로그 : http://uporter.sbs.co.kr/shimwooseob



당시 그 경기를 지켜봤던 사람입니다.
당시 안정환은 경기를 잘 치르고 있었죠 한골도 넣었구요.
그때부터 서울 응원단에서 욕설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단지 야유가 아닌 말 그대로 욕 지거리 였죠
맨 처음에는 단지 그냥 안정환 선수에 대한 욕으로 시작햇죠
이때부터 가족들과 같이 온 저같은 사람들은 정말 고개를 못 들겟더라구요
조카들이 축구 보고 싶다고 해서 델꼬간 저희가 마치 19금 영화를 보고 있는듯 했죠. 괜시리 애들이랑 눈도 못 마주치고 피하고. 머 이러다 말겟지
하면서 경기를 지켜봤죠 그런데 점점 농도짙은 욕지거리들이 나오더라구요
성적인 발언도 마구질러대고요 한번주라 이런걸 마치 음까지 붙혀서 소리 꽉꽉 질러서 삼삼오오 모여서 그걸 부르면서 낄낄 되고 마치 인간들이 아닌 짐승들을 보는 느낌 이였어요 짐승보다 못한가? 암튼.. 안정환선수가 심판에서 어필하는 모습이 보였고 심판은 서울팀 쪽에 진정시킬것을 부탁하였고요
하지만 여전히 그런 성적인 욕설은 점점 커지고 안정환 선수는 그때 관중석으로 뛰어 올라간 거에요. 제가 자리가 좋아서 가까운데 곳에서 안정환선수를 봣거든요. 첨에는 자기부인 얼굴을 한참보더니 고개를 떨구더니 결정한 듯 뛰어 올라간 거예요 단순히 그떄 화를 못 참아서가 아니라. 그 당시에 안정환 선수는 가장 좋은 결정을 한거에요. 일부 신문에서 이승엽 선수에 마음을 배워라 이런 헛소리들 지꺼리는데 이승엽 선수는 아이들을 위해 참앗다고 했죠. 어쩌면 안정환 선수가 뛰어 올라간게 가장 아이들을 위한 길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아님 저희 조카들이나 가족끼리 온 관중들은 그 쌍욕을 아이들한테 계속 들려죠야 했으니깐. 서포터즈 여러분 축구는 당신들만 보는게 아니예요 당신들 떄문에 그 팀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응원 좋습니다.단지 그 응원 방식을 당신들의 애한테 보여줄수 있으시겠어요?
인간이 인간다워야 인간입니다

<태양의화염>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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