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10가지 토론오류..꼭 보셈.
1.소니 제품과 삼성 제품중 삼성물건을 사라고 해서 사고나니 소니가 좋더라..그래서 상품 엠디가 잘못되었다.
->현재의 평론가 들이 삼성제품이 나쁘다고 했는데 막상 사고나니.(영화를 보고나니)관객들은 제품이 좋단 말입니다.소니를 사라고 했던(역으로 삼성이 나쁘다고 했던 진중권 같은 사람)은 사기꾼 입니다.말귀를 못알아 듣는 군요..

2.네티즌들에게 꼭지가 돌았다.
->강단에 서는 사람으로서의 자질이 궁금할 정도 입니다.아직 공부하는 학생들도, 감정이 격해져도 방송에서는 그런말 안씁니다.냉정함을 강조하는 평론가가 꼭지가 돌아서 글을 쓴다? 미친거 아닙니까?꼭지가 돌면 그때는 글쓰는것을 자제 해야죠..평론가라면.

3.또,그런 말이 위험한 발언이다라고 말하는 학생에게 아니 심형래가 뭐라고 뭐가 무서워서 말못하냐..라고
->여학생이 한말은 냉정해야할 문화평론가 라는 사람이 꼭지가 돈다라는,또는 그런 이성적이지 못한 발언은 평론가로서 해서는 안될말 아니냐 라는 의미였는데,무슨 심형래가 무서워서 못하냐는 식의 말초적인 이해로(한마디로 이해력이 떨어집니다..)그런 답변을 하다니..너무 못배운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4.심형래는 영화에 대한 철학도 없다.
->말은 안하면 그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인가요?당신 심형래 감독 만나보기나 했습니까?인터넷 댓글이나 기웃거리고 티비나 보면서 무슨그런 위험한 말을 하나요.3류 포르노 감독도 나름의 철학이 있습니다.방송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안했을 뿐 입니다.전에 영화는 제가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보고 평가해 달라고 말한바 있습니다.그래서 말을 안한것을 영화에 대한 철학이 없다라고 생각 하나요?당신처럼 안유명한 사람은 철학은 커녕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뭐 어디서 당신 이야기 들을곳도 없으니까.

5.애국심에 절대적 호소다?
->그럼 용가리는 왜 실패했겠습니까?그때는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지금만큼 애국심에 호소안했다고 보십니까?용가리는 그저 재미없어서 실패한겁니다.단순히 애국심에 영화를 볼만큼 우리나라 국민들 나라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애국심은 있어도 재미 없으면 안봅니다.
관객의 평가를 무시하고 자기 독단의 평가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평론가가 무슨 평론가 입니까?
관객을 읽지 못하는 평론가는 아무도 원치 않습니다.영화는 영화대로 평가하되 관객의 입장에서도 돌아 볼줄 알아야 평론가 입니다.누가,언제부터 당신보고 평론가 하라고 시켜줬나요?
자기가 알아서 혼자 평론가하는거면서...자격증 갖고 합니까?

6.디워는 평가 자체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당신이 영화를 보면서 평가 자체가 불가능한 영화가 몇번정도 되었습니까?
다세포소녀?생날선생?이런영화도 평가 가능한데,디워가 그만큼도 안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올드미스다이어리?김조 감독은 평가도 좋았다고 하는데,올드미스 다이어리에 대해 대중들이 이야기 하는것을 들은적도 없습니다.개봉관이 적어서 흥행을 못했다?핑계라고 대십니까?비겁한 사람아..왜 개봉관이 부족했는지 반성하십시요.올드..보다가 도중에 껐습니다.그것도 영화라고..

7.가장중요한것:진중권이는 디워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1]여자하나를 잡기위해 부라퀴 군대가 왔다?
=부라퀴는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있는 나쁜이무기 입니다.여자를 잡아서 최고의 힘을 얻으려 하지만 그전에 그 군대는 세계를 부수려는 목적도 함께 있는 것 입니다.뭐하러 부라퀴가 건물 부수고 다 박살내며 다닙니까?여자를 찾기 이전에 세계를 부수려고 나온 군대 입니다.초등학생같은 짧은 이해력으로 영화 보시네요..

2]왜 한국에 있던것이 LA 로 가냐구?
=500년만의 환생은 조선에서만 나온다는 가정은 없습니다.영화에서의 가정은 세계를 상태로한 부라퀴로 미국에서 다시 환생한것 뿐 입니다.그게 왜 이상한가요?트랜스 포머의 외계인이 로보트인것은 하나도 안이상하던가요??난 그게 더 말이 안되던데..

3]남녀가 왜 키스를 하냐구?
=아니 서로의 태생을 알고 서로를 도와서 지구를 지켜나가야 하는 두운명이 사랑을 동시에 하면서 위로의 키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그게 뭐 비판거리라고...참나 트집잡을께 그리도 없소.

4]엘에이에서 아리랑이 왜 나오냐고?
=영화평론가 라는 사람이 음악의 효과에 대해서 그렇게 모릅니까?엘에이에서 한국 음악이 나오면 이상하고 한국영화는 외국곡 나오면 안되나요?극중 아리랑은 가사도 없는 그저 감정을 북돋게 하는 효과음 입니다.아리랑을 쓰건 HOT 노래를 쓰건 감정과 효과를 위해 쓰는 음악이 아리랑이 라고 해서 그게 뭐냐고 말하다니..당신 무슨 개념으로 말한건지 모르겠습니다.미국영화에는 미국음악만...???당신 돌아이 아닙니까?

5]주인공이 도망만 다니다가 끝난다?
=아니 그럼 칼이라도 들고 부라퀴랑 싸웁니까?여자를 데리고 피신하는게 주목적인데,선한 이무기에게 여의주를 전해주는게 주목적인 사람이 부라퀴와 싸우기라도 바랍니까?결국 선한 이무기에게 여의주를 전달하기까지 주인공과 여자는 공기놀이라도 하다가 신이 도와줬나요?
영화를 너무 유치하게만 결론짓기를 원하시는군요.이무기는 신화에 기본을 둔 영화입니다.신화에서 신이 도와주는것이 이상합니까??돌아이 같은놈이.

8.에필로그때 민망했다?
->영화를 만든사람이 보여주고 싶고 영화를 본 사람들이 공감해서 좋았다고 하는데 거기서 마케팅을 찾고,문제를 제기하고..안민망하게 본사람들은 무개념입니까?

9.기본의 틀이 없는 영화다?
->틀이 있어야 영화고,아니면 영화가 아닙니까?당신같이 영화 만들면 새로운 장르라는 것은 없습니다.기존의 틀과 다르다고 해서 당신같은 사람에게 영화도 아니라고 들어야 합니까?
2500년전 아리스토 텔레스의 말이 현재의 상업영화를 두고 한말입니까?영화는 영화로 보십시요..분석하고 느끼려고 들지 말고 현대의 관객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좀 파악하라는 말 입니다.
2500년전의 아리스토 텔레스의 뜻만 따르려 들지 마시고..그렇다고 당신 똑똑하게 안봅니다.

10.마지막으로..당신은 평론가로서 너무 흥분하여 싸우기 일보 직전의 모습으로 자기가 말하느것처럼 냉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다른 평론가들을 죽일듯이 쏘아 붙이며 그릇된 자신의 행동들 마저도 정당화 하려는 아주 주관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한 평론을 했습니다.
당신의 평론은 신뢰를 잃었습니다.대중은 앞으로 당신의 평론을 이성적이지 못한 평론으로 평가 할것 입니다.혼자 하는 평론은 집에 가서 일기에나 적으세요.당신은 평론가 자격이 없습니다.


누가 너보고 평론가 하라고 했니?너혼자 하겠다고 한거지.너도 대중의 하나라고 본다.더 똑똑한 놈도 아니고..다만 대중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세상에 빠져사는 바보라는거다.
엠비씨도 반성좀 하자.상영중인 영화를 어설픈 평론가 하나 불러 놓고 마음놓고 씹게해서 영화흥행 몰이에 그렇게 찬물을 끼얹고 싶더나.미국 상영 앞두고 이렇게 까지 자국에서 비판할 필요 있나?
난 영구 아트가(엡비씨를 상대로,상영중 영화의 흥행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토론으로서),또는 심형래가 (진중권을 상대로,개인적인 명예훼손,왜 영화에 철학도 없는 사람이라고 영화이외의 것으로 비판을 했으므로)소송을 한다해도 할말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
시기와 적절한 주제를 사용하여 토론하자.
정말 토론꺼리가 없으면 한회쉬자.그리고 이성적이고 제대로된 패널좀 섭외하자.

진중권은 평론가 그만해라..난 심빠도 아니지만 정말 자질 없어 보이더라.
무식하고...못배운것 같았다...이번 패널 섭외 정말 실패다.

<꿈은이루어진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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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악을 쓰고 막말을 하는 것이 진정한 평론입니까.

진중권 교수!! 눈을 불이키며 악을 쓰며 하는 그 어떤 말도

신빙성이 없어 보이고 왠 성나서 던벼드는 멧돼지를 보는 듯합니다..

그리고 디워에 줄거리를 얘기하시는 어투가 그게 뭡니까?

그런식으로 말하면 어떤 줄거리라도 다 재미없이 들리고

교수라는 호칭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정한 평론을 하실려면 좀마니 의연한 태도로 하세요!!

꼭지가 돌아서 비평을 썼다니...그래서 지적을 했더니 국가보안법??!!

그럼 방송에서 막말해도 되겠네요~ 국가보안법에 안걸리니깐~

말 좀 곱게 합시다~ 네티즌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말고...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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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라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준다. 용가리가 개봉 한 후 시사메거진에서 심형래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용에 관련된 것을 만든다고 한 후 부터 기대해오면서 한 8년이 되고 드디어 디워는 개봉되고 그리고 디워 죽이기도 시작되었다.

평론가들의 디워 죽이기

한국영화에는 디워보다 스토리, 연출, 배우연기가 떨어지는 영화가 없는 것처럼 그 들은 디워영화에 최악 악평을 하고 디워에게 2/10이라는 점수를 주는 평론가도 있다. 그 들은 얼마나 완벽한 한국 영화를 리뷰했기에 디워가 이 정도의 평을 받을까 의문이다. 한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볼거리를 주는 디워지만 디워는 할리우드 SF에 비해 저예산 영화이고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 들은 할리우드 영화와 디워를 비교하면서 죽인다. 영화평론가들은 다른 한국영화와 디워를 평가 할 때 다른 기준을 사용한다. 디워를 리뷰하기도 못 마땅한 영화를 취급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 심형래 감독이 만든 영화라서 색안경을 끼고 평가하는 것인가?


언론 디워 죽이기

영화 막 개봉하라는 쯤에 디워에 관한 기사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디워에 안 좋은 기사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안 좋은 영화라도 이렇게 디워처럼 홍보기사 아닌 악평기사는 없었다. 디워 cg와 미국 와이드 개봉의 출발점은 절하되고 미국 개봉이나 영화관 개수 의혹기사까지 나왔다. 7년 전에 있었던 심형래 학력는 다시 개봉 할 쯤에 재탕 기사를 하고 더 나가 몇 달전에 영화 괴물이 한 미국 영화사이트 7위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다시 재탕을 했다. 어떤 기사에는 해외 비평사이트에서 C-등급을 받았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 기사의 핵심 디워가 "C-"를 받았다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C- 안 좋게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그 비평가는 해리포터에도 C, 화려한 휴가에 F등급을 주고 한국에서 영어강사이면서 화려한 휴가 리뷰에는 욕설도 쓰면서 자기 관한 이야기도 적어내 객관전이고 전문적이 보다 자기 중심적 리뷰였지만 기자에게 필요한 것 디워 죽이기 었다.

충무로 디워 죽이기

개그맨 출신이라는 이유라는 만으로 그 들은 심형래 감독을 받아 들이라고 안한다. 한국에서 리메이크 판권만 팔 때가 아닌 할리우드에서 진출 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 많은 한국적인 것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심형래 감독이다. 한국 상업영화 중에서 좋은 작품성, 좋은 해외평이 있었도 얼마나 많은 해외 관객들이 많이 알고 있을까? 내가 TV에서 FTA와 스크린 쿼터 때문에 영화인들과 FTA 협상단이 토론을 하는 장면에서 협상단 한명이 말하기를 한국영화도 미국인들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면 되는 것 아니냐? 라는 말에 영화인들 모두들 말 같은 소리냐 하라면서 웃었다. 그렇다. 한국영화 할리우드 시장에서 매우 작고 힘들다. 특히 자본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자본적이 힘든 속에서 심형래 감독은 300억이나 700억을 투자 돈을 얻어 낼 수 있었다. 그의 영화 사랑과 열정이 아니면 불가능 했다. 돈의 영화의 질에 많이 차이는 주는 것이 사실이다.지금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SF영화에 비하면 저예산 영화 속한 디워도 최대 규모이다. 스크린 쿼터가 한국 다양한 문화성을 보존하자는 것이 음란, 폭력, 욕설, 조폭영화 보존하자고 한 것이 아닌다. 이런 다양한 장르를 관객들은 원하는 것이다. SF경우 스토리가 좋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자기가 상상 했던 것을 영화 스크린에 어떻게 기술력으로 표현했는가 문제다. 무조건 스토리가 안 좋고 배우연기가 좋다고 디워를 펌하고 디워팬들은 수준 낮은 영화팬으로 생각하는 것은 더욱 더 아닌 것이라고 생각한다. 충무로에서 디워를비판은 하지만 칭찬은 안 해준다. 왜 이렇게 디워가 흥행하고 있을까 나는 이렇게 묘사하고 싶다. 우주선을 출발하기전에 모두들 카운터를 세고 저 멀리 갈 우주선이 행성에서 도착한다. 디워의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작을 관객들은 축하해주고 그 후에 한국여화 발전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 발전에 충무로도 함께 힘을 협조하면서 발전하기 바란다.

방송사 디워 죽이기

MBC는 자기가 필요한 화면이면 제작사, 배급사 허락없이 무단으로 영화관에서 촬영하는 그 화면을 회득하고 그리고 이것을 방영하고 그리고 처음에는 용 승천은 방영 안해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나중에 방영을 인정하면서까지 사과를 안 하는 한국 공중파 실태를 보면 국가 망신이다. 상식적으로 영화관에서 핸드폰 끄는 것은 기본예절이고 영화관에 촬영하기 위해 핸드폰, 캠, 카메라등 못 가지고 가다는 것 알고 있다. 이런 상식을 버리고 사과는 못한 망정 빠져 나갈 구멍만 요리조리 살피고 있다. 예정대로 공식입장이 없어 심형래과 배급사 측 향후에 의이라도 MBC에 제기하면 나중에 배급사들의 후속작품들이나 심형래와 방송사 관계에 안 좋은 영향이라도 올 까봐 어쩔수 없이 MBC 봐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자기 직위를 납용하는 MBC 어떻게 남의 잘못을 비판하면서 뉴스에 시청자에게 보여 줄 수 있을까 궁금하다. 더 나가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를 가지고 토론하자는 것이 더 웃긴다. 이 것은 MBC의 디워 죽이기의 새로운 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처음에 적은 글이 다 날려서 다시 압축해서 적었지만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서 속이 시원하다. 비판은 쉽지만 심형래감독 여기까지 디워를 만든 과정은 어렵워였다. 그러기에 관객들이 더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제작과정도 영화의 한 부분이다.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무차별적이 디워 죽이기는 한국영화의 새로운 발전없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끼리의 우물안에서 개구리싸움이다. 서로 격려해주면서 새로운 발전을 위해 나가 세계적인 한국영화가 되길 바란다

<빛나리1004 >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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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빼고, 전문 해설가는 거의 그 분야에서 직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경험을 했던 사람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축구, 농구, 야구..등등...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영화평론가는 혹시 남들보다 많이 영화 비디오만 주구장창 앉아서 보는 사람을 칭하는 것일까? 그것도 앉아서 코구멍 후비면서, 치킨 뜯어먹으면서 편하게 자기 마음대로 느낀점을 쓰는 사람들일까?

나역시 나혼자 느끼고 즐기는 것일 뿐 내가 재미있으면 난 재미있게 봤다. 재미 없게 봤으면 그거 잼없더라..식으로 말할 뿐... 남이 재미있게 봤든 재미없게 봤든.. 사람 취향이 다 틀린 법인데...이영화는 어떻네..저영화는 어떻네...갑을박론 할정도로 따지지는 않는데..나는 영화평론 분야는 모른다.

저급 영화감상평수준 밖에 못하는 영화평론가도 마찬가지로.. 영화감독, 스텝, 편집, 극본, 제작에 직접 참여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영화를 평가하는가 말이다.

소비자, 관객 취향도 무시한체 어찌된게 영화평론가들이 나잘났다식으로 개념없이...갑을박론하냐 말이다. 혹시, 영화감상평을 영화평론으로 착각하는건 아닐까?

문학평론가는 문학분야에 전문가들인데.. 영화평론가들은 과연 영화전문가인가?

영화 많이 보면 영화평론가 해도 되는 것인가? 영화로 나오는 줄거리, 인물만 가지고 영화를 평가한다면.. 그것이 과연 영화평론일까?

우리나라 영화수준이.. 거물급 미국 헐리우드랑 비교가 된다 보는가? SFX분야 역시.. 이제 시초 수준인 우리나라가 1970년대 스타워즈 때부터 계속 발전시킨 미국 따라갈 정도된다고 보는가?

한명의 SFX 신참내기 감독이 만든 '디워'를 두 명의 거물급 감독들이 만든 작품 '트렌스포머' 비교하는 거 자체가.. 스케일면에서 차이가 월등 나는데...비교가 되냐 말이다.

거기에다...SFX의 CG가 우리나라가 디워 이전에 디워만큼 만든거 있냐 말이다.

디워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평론 개념을 똥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자칭 중국 짝퉁 같은 가짜 영화평론가들이... 영화도 안보고 영화평하던데...그넘의 영화평론은 신이 내린 선물인가? 안보도고 평이 나오니 말이야..평가도 평가같지도 않게 평론가 입에서 저급 언어만 난무하는데 제대로 평론이 나오냐 말이다. 혹 누구 영화깔고뭉기는 조건으로 돈 받은거 아닌지 의심들뿐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외국이면 쌍수들고 환영하고, 국내라면..에에!~하고 무시하는 풍토때문일까? 외제라면..국산보다 훨 좋다라는 시각이 일부 개떡같은 영화평론가때문에 저질로 변질된거 아니냐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디워 이상으로 SFX를 만든다했을 때...절대 평가보다는 상대 평가.. 계속 스필버그 감독..레벨이랑 비교할거 아닌가?...미국 헐리우드랑 비교해서 떨어지면..계속 우우~~~ 비난할거 아니냐 말이다.

일본은 그 촌스러운 반짝이는 촌스러운 옷 뒤집어 쓰고 뭐냐 그~ "메가셔쓰"라고 외치는 손바닥에서 지지지직 광선나가는 촌스러운 듯한 영화를 아직도 만들고 일본 내에서는 인기 있는데... 단 어린이 상대이긴 하지만 말이다.

미국이랑 경쟁력이 있다면야... 비교할만하지.. 그런데.. 충무로가 그렇고 심감독이 그렇고... 우리나라 내부의 영화간의 경쟁력도 평가 받지 못 하는데..
미국이랑 비교한들 무슨 소용있냐 말이다.

우리나라 영화평론가들..다 가짜라고 본다..

영화의 기본도 모르고, 영화의 과정도 인정안하고, 영화를 만드는 작가, 감독, 스텝, 조연, 주연의 고뇌는 안중에도 없이..자기들 머리 속에서 양념만 잘해서 포장해서 언론에 내보내서 돈만 받다 잘 챙기면 그만이겠찌..

기자들도 평론에 참가하는 건가? 영화를 취재하는 것이 아닌 영화를 보고 평을 하라고 영화문화 기자가 있는 것인가?

기자, 음악 작가, 영화사대표, 신문사편집장, 교수 등등...이
영화평론이라기 보다 영화감상 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는 건, 영화평론을 저급으로 만들고 있는... 영화평론 객관적이다라기 보다...독후감 쓰는 모양으로 평하는 게 아니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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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MBC보다 더한 조직이 등장했소이다..

필름 2.0(시네2.0)

원동연(리얼라이즈 필름(<마지막 늑대> <미녀는 괴로워> 제작) 대표)
제작자 겸 감독이 영화를 자기 것으로 사유화(私有化)시켰다. 공동 작업물인 영화를 두고 개인적 감상과 노고를 엔딩 크레딧에 올리는 것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에게 상상하기 힘든 일이자, 진정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관객에게도 영화만을 가지고 판단하게 해야지 내셔널리즘을 동원하는 마케팅은 시대와 맞지 않는다고 본다.

강유정(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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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는 꿈꿔온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신기함이 있었다. <디 워>의 경우, 용을 완벽하게 보여주려는 과학 엑스포가 아닌데 기술적 성취만을 영화의 큰 부분인양 이야기하는 자체가 잘못된 선택이 아닌가 한다. 이야기의 부재라기보다 보여주고자 하는 것들이 매력이 없고 보여주는 것이 좀 떨어진다. 의욕은 앞섰지만 타깃을 새로 설정해야 한다. 시대에 맞아야 한다. 고집과 아집의 차이가 우려스럽다.

하정민(월간 ’스크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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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에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보인다. 심형래 감독이라서 폄훼될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이야기가 허술하다는 점은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특히 미국과 조선시대의 결합이 튄다. 캐릭터의 인물 구성은 산만하다. 오락성으로 보자면 일반 관객들에게 아예 외면 받을 수준은 아니지만 워낙에 제작비가 많이 투입된 작품이라 규모에 걸맞은 흥행을 할지는 미지수다.

서동현(월간 ‘프리미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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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킷에서 봤을 때 스티브 자브론스키의 음악이 박진감 넘쳐 화면에 몰입하게 됐다. 조선시대 재현 장면에서 부라퀴 군단이 나오는 CG에는 실망했지만 LA로 넘어와서는 그럴듯한 장면들이 많아서 재밌는 편이었다. 계속해서 주인공들을 쫓는 악한 이무기의 역할은 알겠지만 선한 이무기가 주인공들과 아무런 교감 없이 나타나 대미를 장식하는 단순함은 아쉬웠다.

신윤동욱(‘한겨레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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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는 괜찮았다. 그런데 이무기라는 괴물이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별로 매력적이지는 않았다. 배우들의 부자연스러운 연기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스토리라인 등 감정이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았다. 연출의 미숙함이 부자연스러움을 더하는 것 같다. 에필로그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영화의 어떤 요소를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감독 자신의 신세한탄이지 않나.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강요한다는 느낌이 들어 불편했다.

이유진(영화사 집(<그놈 목소리> 제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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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스토리에 대해 생각을 많이 안 해서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기술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지만 새로운 뭔가를 느끼진 못했다. 그렇게 해낼 수 있었던 시도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이야기 밀도, 그리고 드라마적 긴장감이 뒷받침됐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흥행이 굉장히 잘될 것 같다. <트랜스포머>의 성공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고 네티즌들 반응도 심형래 감독의 인간승리 쪽으로 돌아선 것 같다.

이형석(‘헤럴드 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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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는 할리우드 평균 수준을 성취했다고 본다. 시나리오 자체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는 생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장면들에서 스릴감이나 서스펜스를 창출해내지 못했다는 거다. 디테일 면에서 정상급 영화들에 비해 떨어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 전체적으로는 심형래 감독이 만들었다는 게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을 텐데 그가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놀라운 요소도 있고 여전히 전작에 가까운 부분도 있다. 에필로그 부분은 영화 마케팅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김세윤(‘MBC FM 이주연의 영화음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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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은 돈을 벌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사람이라서 자꾸 비평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 서로 다른 봉우리에서 싸우는 꼴이 된다. 그리고 <디 워>는 심형래 감독의 도전이기도 하지만 영구아트무비 스탭들의 도전이기도 하다. 모든 게 심형래 감독에게만 집중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기술로 작업을 해왔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평가를 할 때도 할리우드 예산의 1/10~1/20의 제작비로 만든 걸 감안해야 한다.

송지환(‘무비위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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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자신감에서 잘 되겠구나, 라는 안도감과 저러다 망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동시에 떠오른다. 지나친 자신감으로 영화에 대해 좋지 않은 평을 하는 사람들을 호도하는 것이 불편함을 주는 것 같다. 마지막 장면의 에필로그는 마치 국가대표 축구 중계 광고 같았다. 굳이 그런 걸 넣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CG는 편차가 너무 심하다. 100점에 가까운 장면도 있지만 예전 <용가리>를 벗어나지 못한 장면도 있었다. CG와 실사가 잘 결합되지 못한 장면도 많았다.

달시 파켓(‘버라이어티’ 한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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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이미 <디 워>에 대해 혹평한 글들을 많이 봤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을 잊고, 이야기도 무시하고 단지 이무기가 LA를 때려 부수는 것만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좋은 기분으로 극장에 갔다. 그러나 특수효과가 아주 좋았음에도 각본의 결함과 더불어 배우들의 대화가 너무 어색해 곧 화가 나고 우울해졌다. 마침내 영화가 끝났을 때 그런 기분 때문에 술을 마셨던 기억이 난다.

정재형(동국대 예술대학 연극영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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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다. 마지막 에필로그는 심하게 얘기하자면 촌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천대했던 걸 한풀이하듯이 진행되는데 영화로 보여줬으면 됐지 글로 두 번 설명하는 거지 않나. 그리고 형식만 자막이지 마치 감독이 나와서 마이크 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기도 하고. 영화를 개인적인 욕망으로 바라보는 게 심형래 감독의 한계 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너무 한국적인 걸 강조하다보니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든다.

전형화(‘머니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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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는 한국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을 만하다. 그것이 전부인 만큼 관객에게도 좋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괴수영화라는 장르와 스토리의 단순성, 개봉 시점을 고려했을 때 미국 시장과 2차 판권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아리랑’과 심형래 감독의 에필로그는 사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골수팬들을 충분히 자극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

양성희(‘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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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가전 때 익룡이 건물에 붙어 있는 장면은 기술도 좋고, 상상력도 좋다. 문제는 역시 이야기다. 시가지 부서지는 장면을 보려는 관객도 있을 텐데 너무 뒤에 배치됐다. 마지막에 선한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는 장면들은 좋았다. ‘아리랑’은 외국인들에게 아름답게 들릴 수 있겠지만 한국 관객들은 오히려 할리우드 콤플렉스로 느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몇몇 장면에서 심형래만의 유머가 더욱 빛을 발했다면 좋은 코미디가 됐을 텐데 그 정서를 제대로 못 살린 것이 아쉽다.

김도훈(‘씨네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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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가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고 장한 일을 한 정도로 표현하겠다. 할리우드 특수효과가 지난 10년간 빠른 속도로 발전해온 상황에서 도시를 파괴하는 B급 정서로는 관객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주기 힘들다. 이야기 안에서 관객들이 따라갈 만한 개연성의 여지가 없는 것도 문제다. 영구아트무비는 전략을 바꿀 필요가 있다. 괴수영화 시장이 존재하지 않는 마니악한 시장인데 그 소재를 가지고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것은 난센스다.

김종철(‘익스트림 무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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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괴수영화는 드라마나 연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 괴수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다른 괴수영화와 비교하더라도 액션 연출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그 정도 수준의 액션을 보여준 것은 <고지라> 시리즈 이후 외화에서도 없었다. 할리우드와 승부할 패턴이 분명 존재한다. 그 정도 예산으로 거대 괴수영화 역사가 없는 한국에서 <디 워>를 만든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1950~60년 괴수영화와 비교해 보건데 현실감 없는 것은 다 똑같다.

서대원(‘무비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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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다. 영화적 구성력과 상상력이 너무도 앙상하고 빈곤하다는 게 결정적 패착이다. 비단 스토리뿐 아니라 CG 또한 그 조합과 배열에 있어 충돌이 난무하고 조화롭지 못하다. CG박람회에 출품된 작품이라면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낼 수 있겠지만 <디 워>는 분명 영화다. 장면 장면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고 묶여 있어야 할, 찰지고 자연스런 흐름을 밑천 삼아 굴러가는, 거대한 영상 덩어리다. 지극히 기본적인 영화적 토대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상당한 노동력을 쏟아내며 이것저것 많은 것을 쌓아올린 꼴이다.

이상용(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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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미국에서 상영된다는 걸 감안하면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스파이 키드> 시리즈처럼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 개연성, 실사 장면과 CG 간의 어색함이 주는 차이 등이 크게 작용할 것 같다. 부라퀴 군대를 볼 때는 예전 <우뢰매> 시리즈를 볼 때의 느낌이 들 정도였다. 누구 말대로 전체를 CG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리랑 배경음악과 영구아트무비에 대한 에필로그는 너무나 뜬금없고, 괜한 민족주의에 대한 호소가 아닌가 한다. 유례가 없어 당혹스럽기도 했고. 그 외에는 약점이 있더라도 무난하게 여름 시장에 통할 만한 영화인 것 같다.

서정환(‘조이씨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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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캐스팅과 초대형 세트에 100억 이상을 쏟아 붓고 웰메이드를 내세운 여타 한국영화들보다 엉성하고 투박해도 장르에 있어 한 우물을 파는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더 의미 있는 작업으로 느껴진다. <디 워>가 극복해야 할 것은 CG에 비해 빈약한 스토리가 아니라, 개그맨 심형래에 대한 선입견과 외부인을 타자화하는 영화판의 풍토인 것 같다.



이중 어떤분은 꽃미남연쇄테러사건의 평점을 6.0점을 주셨소이다.

<퐁퐁팡팡>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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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밴드 동영상 - mAMA
Posted by 피얼스
,
어제 9시뉴스 마무리 멘트

<...지금이라도 국민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정부의 외교력을 믿고싶습니다.>



마치 지금까지는 네 가족이라는 생각에 협상이 부진했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생각해보시지요

개인도 그러한 경우가 있거니와 특히 국가간의 거래는 철저한 이해 관계에 따른 자국이익 중심입니다

전쟁중인 그들이 무엇 때문에 한국을 위하여 인질과 포로교환 이라는 선택을 할까요?
더구나 그들 싸움과 한국 샘물교회 신도간에는 단지 한국인 말고는 어떠한 상관관계도 있지가 않습니다.

한국도. 아프간도. 미국도. 불쌍한 아프간 민중을 도와달라고 샘물교회 신도들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미필적 고의로 화를 자초한것 뿐이지요.

박은조 목사가 "인류애를 바탕으로 '좋은일'하다 그랬다" 라고 했습니다만

탈레반도 아프간도 미국도 저렇게 쌈박질하는 이유가 세계 평화를위해 '좋은일'을 하기위한 신념 때문이라는 착각에서입니다.
어쩌다 세상이 너도나도 그놈의 '좋은일' 때문에 죽고 죽이는 이상한 꼬라지가 된거지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토록 갈망하는 피납자 구출에 정부가 할수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혹 나라를 몽땅 들어 받치면 모를까 정부로서도 사실상 '민간요법'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는겁니다.

이는 내가족 네가족..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제 교회측도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피납자 가족도 수단과 방법에 있어 생각하는 바가 있을테고 아무리 정부가 내 가족처럼 최선을 다한다 해도 분명 넘지못할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좀더 솔직히는 정부의 내 가족같은 노력에도 불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발생할 책임전가와 회피등 네가족 타령도 있을 가능성 때문입니다.

피납 가족은 처음 일이 발생한때도 앞 뒤없이 정부 의지부터 탓했습니다.
'안이한 대응' 운운하며 날을 세우다 네티즌의 거센 비판에야 꼬리를 내렸지요.
세상이 피납자와 그 가족. 교회 중심으로만 돌아가는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언제까지 정부와 남 탓만 할수있을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가족의 심정과 정서 그리고 정부의 외교력 만으로 해결하기엔 현지 당사국간의 사정이 너무 복잡하고 피납자와의 이해관계도 전무한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맨땅에 헤딩이란 말이지요.

차라리 지금은 봉사(?)를 무기로 내 외에 선처를 기대하기 보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것이 중요한듯 보입니다.
그러자면 우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정직해야겠지요.
종교적 신념에 따른 선교가 아니라면 봉사 정신에 따른 순수함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신교의 오만방자가 죽어야 피납자가 살아올수 있습니다.

<다다미>
Posted by 피얼스
,
오늘 각 인터넷 포탈 검색어 순위 수위를 점하고 있는
'알리온' 뭔가 봤더니 도요타에서 현대 아반테와 동급차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세금만 동일하다면 아반테 보다 더 싸다는
얘기였다

옵션도 아반테 보다 더 풍부하고.. 모양도 그럴듯하고.
게다가 .. 일제차가 아닌가? 그것도 1등회사인 도요타
그래서 네티즌들은 또다시 난리가 났다

일제 알리온이 아반테보다 싼데 현대차는 우리를 갖고 노는거냐
소비자가 봉인가? 이제 현대차를 사지 않겠다!
등등

이 난리를 보면서 갑자기 영화 디워 논란이 오버랩 되는게
나 혼자일까.. 막말로 '아반테가 알리온 보다 비싸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 현대차니까 도요타 보다 비싸면 안된다!
이것 외에 별 논리가 없어보인다. 특히, 그 댓글을 남긴 사람들
중에 알리온을 타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역(逆) 디워 논란을 보는 것 같다. 보지도 않은 영화를 두고
우리는 헐리웃보다 잘하면 안되는가 하며 무조건 보자는 사람들이나
본적도 타본적도 없는 차를 보면서 현대차를 욕해대는 사람들이나

솔직히 나라도 도요타 차가 현대차보다 동급에 싼값이라면
도요타 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있다. 현대 보다 객관적인
기술력과 역사에서 앞서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덜렁 사진한장과
현대차 이제 큰일났다 정신차려라 하는 기사 몇 줄 보고
이렇게 까지 욕하고 난리 칠일은 아닌 것 같다.

그동안 현대가 한국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며 우리 소비자의
등을 처먹었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사실 그동안 세계에서
제일 싼 차 만들어서 국민소득 미국의 1/2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부 자동차 몰게 해준 것도 현대다. 알리온이 본격적으로 시판되고
나서 현대차 욕해도 늦지않다. 혼다의 싼 suv cr-v 때도 이랬다
싼타페보다 싸고 좋은 crv.. 세금 붙어도 싼타페가 더 비싼 모델도 있지만
crv보다는 싼타페가 많이 팔린다. 왜 그런건가... ? 그것도 소비자가
바보라 그런건가? 현대차는 현대차대로 a/s 부품 수급 영업망 할부혜택
등 좋은 점도 있는것이 사실 아닌가??

무조건 휩쓸리는 것.. 정말 그게 가장 문제다

<보우천>
Posted by 피얼스
,
오늘 각 인터넷 포탈 검색어 순위 수위를 점하고 있는
'알리온' 뭔가 봤더니 도요타에서 현대 아반테와 동급차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세금만 동일하다면 아반테 보다 더 싸다는
얘기였다

옵션도 아반테 보다 더 풍부하고.. 모양도 그럴듯하고.
게다가 .. 일제차가 아닌가? 그것도 1등회사인 도요타
그래서 네티즌들은 또다시 난리가 났다

일제 알리온이 아반테보다 싼데 현대차는 우리를 갖고 노는거냐
소비자가 봉인가? 이제 현대차를 사지 않겠다!
등등

이 난리를 보면서 갑자기 영화 디워 논란이 오버랩 되는게
나 혼자일까.. 막말로 '아반테가 알리온 보다 비싸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 현대차니까 도요타 보다 비싸면 안된다!
이것 외에 별 논리가 없어보인다. 특히, 그 댓글을 남긴 사람들
중에 알리온을 타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역(逆) 디워 논란을 보는 것 같다. 보지도 않은 영화를 두고
우리는 헐리웃보다 잘하면 안되는가 하며 무조건 보자는 사람들이나
본적도 타본적도 없는 차를 보면서 현대차를 욕해대는 사람들이나

솔직히 나라도 도요타 차가 현대차보다 동급에 싼값이라면
도요타 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있다. 현대 보다 객관적인
기술력과 역사에서 앞서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덜렁 사진한장과
현대차 이제 큰일났다 정신차려라 하는 기사 몇 줄 보고
이렇게 까지 욕하고 난리 칠일은 아닌 것 같다.

그동안 현대가 한국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며 우리 소비자의
등을 처먹었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사실 그동안 세계에서
제일 싼 차 만들어서 국민소득 미국의 1/2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부 자동차 몰게 해준 것도 현대다. 알리온이 본격적으로 시판되고
나서 현대차 욕해도 늦지않다. 혼다의 싼 suv cr-v 때도 이랬다
싼타페보다 싸고 좋은 crv.. 세금 붙어도 싼타페가 더 비싼 모델도 있지만
crv보다는 싼타페가 많이 팔린다. 왜 그런건가... ? 그것도 소비자가
바보라 그런건가? 현대차는 현대차대로 a/s 부품 수급 영업망 할부혜택
등 좋은 점도 있는것이 사실 아닌가??

무조건 휩쓸리는 것.. 정말 그게 가장 문제다

<보우천>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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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을 포함한 박성화호가 새롭게 출범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우즈베키스탄(22일)과의 2008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설 28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피얼스
,
8월 28일부터 3일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한다.

임기말의 대통령이 대선을 앞둔 시기에, 지난 정상회담에 있어 또다시 평양이라는 장소에서 밀행적 절차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한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시한다. 시기, 장소, 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한다.

계속 군불을 지펴왔으니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나 대선을 앞둔 마당에 무슨 흥정과 거래를 하려고 남북정상회담을 하는지 모르겠다.

현 시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다. 어떠한 의도와 목표를 갖고 하겠다는 것인지도 궁금하다. 또한 회담성과를 기대할 수 있느냐도 관심거리이다.

우리는 새로운 대북정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비핵화와 남북한 평화정착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굳이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해서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대선을 4개월 정도밖에 남겨놓지 않은 터에 선거판을 흔들어 정권교체를 막아보겠다는 술책일 가능성이 크다.

대선용 이벤트 남북정상회담은 오히려 국민적 반감을 불러일으켜 거센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헛된 기대를 접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국민적 합의가 없는 아젠다로 투명성과 정당성이 보장되지 않는 남북정상회담은 결국 퍼주기, 구걸의혹과 함께 정치적 뒷거래로 끝나고 말 것이다.

기대보다는 우려가, 성과보다는 의혹만 남는 남북정상회담이 될 것이다.




2007. 8.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Posted by 피얼스
,
디워의 스토리가 후지다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나는 디워를 한번 봤습니다..딱 한번....열번은 더 봐야 결론이 나겠지만....

많은 의문이 생깁니다.....

이하 내 맘대로 글 씁니다...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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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포함한 소설이나 그림, 음악, 시와 같은 문화적 산물들은 작가의

의도나 설정과는 달리 느끼는 사람들만의 자의적 해석 또한 가능한 유기체이다..

흔히 뭣 좀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은 매트릭스를 기독교의 구원, 삼위일체 등등과

연관시켜 이야기하며 심오한 종교적 구원에 입각한 영화라고 평한다...

물론 나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 점이지만 많은 매니아들은 그런식의 분석을 한다.

디워의 의미는 무었인가?

디워 속에 숨겨있는 철학 혹은 종교관은 무었인가?

디워는 정말로 단순한 시간때우기용 오락영화일까?

이것은 영구는 과연 바보 멍청이 영구일 뿐일까? 라는 질문과 같을지도 모른다.

디워에 녹아있는 이무기의 전설이니 윤회니 하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해

서 하나도 새로울게 없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자....

왜 이무기와 부라키가 존재하는가? 단순히 선과 악의 투쟁인가?

과연 그럴까? 심감독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선과 악의 대결로 이무기를 설정

한 것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부라키와 이무기와 새라는 하나이다....

즉, 본질적으로 하나이며 서로 다른 형상을 보이는 세가지 실존이다.

새라는 우주가 나이며 내가 우주라는 지극히 동양적인 철학을 대표로 하는

일종의 상징이다.

부라키와 이무기는 새라라는 상징(바로 나일수도 있고 이글을 읽는 독자일 수도

있다)속에 내재된 선과 악의 공존일 것이다.

여의주는 구원이며 희생이고 용은 득도의 상징물이다....

조선시대에 왜 부라키에 의해 새라가 죽임을 당하였는가?

...가 아니라....

조선시대에 왜 이무기가 용이 되지 못하였는가가 정답일 수도 있다....

조선시대에서는 선의 상징인 이무기가 나타나지 않는다.

희생과 구원의 상징인 여의주도 형상화되지 않았다...

가족과 마을 전체의 참화속에서 새라가 죽임을 당할 때까지도...

오직 욕망과 악의 상징인 부라키만이 출현 할 뿐...........

조산시대의 새라가 택한 것은 구원을 위한 희생이 아니라 개인적인 욕망

(남녀간의 사랑)과 운명적 굴레에 대한 도피로서의 투신이었다.

따라서 구원의 상징인 용이 완성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조선 시대의 새라의 업을 짊어진채 업보의 굴래를 벗어나기 위한 LA새라의

윤회의 당위성일 수도 있다...

부라키는 어떤 상황에서도 새라를 죽일 수 없다...........

왜냐하면 부라키가 새라이기 때문이다....


LA에서의 새라 역시 조선시대의 새라와는 다를 바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마지막에 운명의 업보를 벗어나기 위한 희생을 결심하기 전까지는.....

왜? 마지막에 착한 이무기가 뜬금없이 출현했냐고?

새라가 이무기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안위와 자신만의 조그마한 사랑에서 벗어나 더 큰 사랑과 희생에 눈을

뜬 새라가 바로 이무기이다....

새라의 몸이 여의주가 되어 이무기와 합체하여 용이 되는 것..

이것이 자기 희생이며 득도(용의 승천)인 것이다...

왜 뜬금없이 용이 부라키를 물끄러미 안스러운 듯이 처다볼까?

왜 눈물을 흘릴까?

마지막에 나타나는 새라의 환영은 무었일까?

새라가 부라키고 이무기이며 여의주는 희생이고 용은 득도의 상징인 것이다....

디워를 단순히 B급 오락영화라고 치부하지 말자....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매트릭스보다 더 심오한 동양의 윤회

와 업보, 대승적 사랑과 자비가 어우러진 철학의 결정판이 될 수도 있다....

영화는 관객의 해석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디-워는 영화가 아니라 철학일 수도 있다....

나는 이것이 심감독의 내재된 철학이라 생각한다....

아니라도 상관 없다. 영화의 해석은 보는 사람 맘이니까......


내가 영어를 잘했으면 영문으로 쪼악 글을 써서 영문 영화평 싸이트에 쫘악 올려

서 선전좀 하고픈데.........

영어가 안드로메다로 이사간지 오래서 분하고 억울하다.....

--------------------

영화를 포함한 문화적 산물은 작가의 손을 떠나는 순간 그것을 향유하는 관객의

것입니다.

해석은 자유고 비평또한 자유입니다.

받아들이는 것 또한 자유이고, 조롱 역시 자유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누그든지 자기 맘대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전 디-워를 심오한 철학적 영화라고 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pediatra>

Posted by 피얼스
,
일요일에 시행되는 국가시험은 헌법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 및 직업선택의 자유·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요인이 돼 왔다며 “일요일 국가시험 폐지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황우여 의원님 정말 해도 너무 하십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권리가 있습니다. 이 종교의 권리는 적극적인 권리인 믿을 수 있는 권리와 소극적 권리인 믿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에서는 소극적 권리인 믿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으며 이런한 침해를 넘어 이젠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우여 의원님! 이런 헌법상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당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것임을 잊지마십시오. 즉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기 싫다는 권리도 인정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 시험보는 것이 사람들의 사정에 따라 불편할 수 있지만 그 이유가 종교적인 이유라면 국민의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제가 일요일 아침잠은 푹자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이런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지친 일상에 지친 저 같은 서민들) 일요일은 시험을 금지하자는 이유로 법을 청원이라도 하면 받아 주실 겁니까?

물론 의원님도 국회의원 이기 이전에 한 개인으로서 기독교 신자이지만(이 점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저희가 의원님을 뽑아준 것은 종교활동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시라고 뽑아 준 것이 아닙니다.



제발 종교적 신념으로 의정활동 하지 마시고 의원님을 뽑아준 국민을 생각하는 의원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상철>
Posted by 피얼스
,
정상적이라면, 피랍자들의 눈물어린 호소에 국민들이 열화같이 호흥하고 나왔을 것이다.

피랍자 가족들이 피켓들고 미대사관 가서 호소할때 길가던 시민들도 동정의 눈길도 보냈을 것이다.

인터넷에서도 피랍자 구출을 위해서 갖가지 묘책이 나왔을 것이다.

물론, 실현가능성이 있던 없던간에--;

하지만, 이번 피랍사건은 인질이 대부분 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봉사활동을 하다가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불러주자)

기독교 권력의 영향아래 있는 언론과 기독교인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정적이지 않다.

물론, 처음에는 국민 대부분 무사히 구출되어지기만 바랬다. 나도 그랬으니~

헌데,

시간이 갈수록 봉사활동을 가게된 내막이 밝혀지고~

인질사건이 일어난뒤에 납치자 가족들이 보여주는 말이 국민들의 순수한 동정심을 짓밟아 가고 있었다.

국민들 모두가 예수를 믿는건 아니다.

무교도 있고, 불교도 있고, 각종 무속신앙인들도 있다.

그런데, 피랍자 가족들은 국민 전체가 마치 같은 교인이라도 착각한듯 교인들 입장에서 행동했고 말을 했다.

즉, 그 책임을 모두 정부에 귀책시키려 하고 있으며, 교인들의 정서와 감정을 쉽게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사람의 목숨이 무엇보다도 우선한다는 일반적인 명제 하나만을 갖고 그렇게 한 모양이다.

정상적인 피랍가족이었다면, 자식들을 그렇게 만든 원인제공자들을 찾아가서

내아들, 내딸 살려내라고 멱살잡고 울고 볶고 지지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피랍자 가족들의 행태는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되레, 원인제공자의 지시에 따르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일절 원인제공자에 대한 항의 한마디도 못들어봤다.

그 모든것이 정부의 책임이요, 정부 잘못으로 2명이 죽었다는 식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국민 대다수로부터 피랍가족들의 호소가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강그리>
Posted by 피얼스
,


최홍만 게리 굿리지 동영상 K-1 WORLD GP 2007 IN HK 20070805
Posted by 피얼스
,
PD수첩 보도에 대한 회사측의 정식입장이 나왔습니다.

메일로 오더군요

관련부서에서 이 사실과 관련된 증거를 전부가지고 있으며

조만간MBC에 정식으로 항의하겠죠.

머 어차피 언론들이야 "아니면 말고" 이런식으로 대응할게 뻔하고

잘해봤자 세줄짜리 자막이나 내 보내겠죠...

여튼 노조의 거짓말을 MBC측에서 사실확인 없이 내보낸건 틀림없는 겁니다.

아래에 붙여놨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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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까르푸18개월 이상 고용보장 단협건(적용대상 범위논란)

PD수첩에 방영된 내용 중,"까르푸와의 단체교섭에서 18개월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보장은 전직원에 해당되는 내용이었다

조합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해석할 때 회사가 허위로조합원에게만 적용된다고 해석한 것이다"


라는 노조측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까르푸시절 노동조합과 경영진이체결한 단체협약 16조는 제목자체가

"계약직 조합원의 고용안정"이며

1항에는 '회사에 입사한지 18개월이 경과한 계약직 조합원에 대해~~"

라고 대상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양측이 서명한 단협내용 그대로임을

밝힙니다.


-노동법상에도 단체협약은 기본적으로 조합원에게만 해당되며

조합원이 과반수가 넘을 경우 전체에 대한 일반 구속력을 갖는다고 되어 있으나

단체협약 당시 까르푸 직원 6,000여명 가운데

조합원은 2~300여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를 반증하는 사실로,지난해 4월 까르푸노동조합이 비정규직 직원들의

조합권유를 위해 제작배포한 유인물(4월 6일자,4월 12일자)내용에

"회사가 단체협약의 내용을 조합원에게는 법적으로 적용해야 하지만

비조합원에게는 그렇게 하지않아도 된다"

고 스스로 말하며 고용안정을 위해 조합에 가입하라고 선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체협약이 비조합원에게까지 적용된다는 PD수첩의 결론과

이를 근거로 회사측이 제시한 "18개월 이상 전체에 대한 고용보장"이

단협과 다를바 없다는 조합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2. 사측의 노조탈퇴 권유를 받았다는 구재수씨 건


-구재수씨의 경우 지난해 노동부 서부지청불법점거등의 이유로

벌금 300만원을 부과받았고,

본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회사측에 먼저 조합을 탈퇴하려 하니 도움을 달라는 접촉을 해왔습니다.



-탈퇴서도 본인이 썼고 필요도 없는 서약서까지

본인 스스로 먼저 작성하여 부서장에게 '증거'라고 제출하였으나,

부서장은 오히려 서약서는 필요없다며 되돌려준바 있습니다.



-해당 부서장이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회사는 바로 이러한(회사가 조합탈퇴를 권유하며 특혜를 준다는) 시비를

우려하여 특혜를 주지않고

이에 구재수씨 본인이 다시 조합에 재가입하고 파업에 동참하고있는 것입니다.



-또한 눈물을 글썽이며 사례로 말한 후배직원의 경우

3년간 총 40여차례 법인카드 부정사용으로

회사에서 권고사직당한 인물입니다.



3.700명을 해고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노조는 홈에버가 점포 리모델링 오픈 시에

처음부터 임시로 1~6개월 계약으로 일한 사람들의

계약만료까지 모두 포함하여 해고했다고 표현한 것이며,

700명이라는 숫자도 누적인지,

어떤 특정시점부터를 말하는 것인지 정확하지않고

무조건700명,1000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주장대로 "재계약을 원하지만 재계약이 안된 사람들"의

계약종료까지 해고라고 한다해도 약 100명정도이며,

이 중에는 외주업체 전환채용을 거부하고

뉴코아의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뉴코아 비정규직인원과

장기간 근무한 비정규직 중에서 인사고과로인해

재계약이 안된 사람들도 모두 포함된 숫자입니다.

--> 해고가 아니라 계약기간이 종료된 것이며,

재계약이 안된 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발생했으나

노조가 주장하는 대량해고는 있지도 않았으며 있을 수 도 없는 일입니다.



4. "0"개월 계약서 및 외주철폐에 대하여

- 기존 계약직 파트타이머 중에서 계약기간이 만료되고나서

외주업체로 계약할 경우 며칠간의 공백이 생기는 근로자가 있었습니다.

그 기간에도 직원들이 계속 일을 하기 원하였으므로

계약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근무일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근로자 본인들과 합의"한 계약서입니다.



-뉴코아는 이미 외주중단을 약속했고

동시에 계약만료자 70명을 다시 채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당장 외주를 철폐하지 않으면 돌아갈 일자리가 없다."

는 조합원들의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5. "근로계약서 위변조" 에 대하여

-뉴코아 각 점포에서 계약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도 조합원이기에

회사가 조합원들에게 계약서 위변조를 시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계약서를 담당하는 직원의 실수로

불과 몇건의 사례들이 날짜를 잘못 표기한 것으로 발견된 적이 있으나,

그것에 대해서는 조합원들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인데 이를 악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웃소싱하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을 최고경영자가 시켰다는 것이나

"성경에는 토요휴무가 없다"는 등의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그 외 기업문화와 관련된 많은 부분이 과장되거나 왜곡되어졌습니다.



반면 노조의 '130억 십일조'날조

(그룹 전체의 사회환원 금액을 악의적으로 개인이 특정교회에

헌금한 것처럼 왜곡)

에 대해 담당 PD의 취재요청에 응하여

회사가 설명한 이랜드의 사회환원내용은 전혀 보도되지 않았고,

오상흔 홈에버 대표의 1시간 30분여의 인터뷰 내용도 거의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번 취재를 진행한 담당 PD와 MBC의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반론보도 요청과 함께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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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어젯밤 잔뜩 열받아서 쓴글이 아고라 메인에까지

올라왔네요.

모든 악플에 일일히 답을 드리고싶습니다.

여러분이 잘못알고 계시는 것들이 너무 많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백개의 글에 일일히 답을 드릴순 없네요.



저도 이랜드 관계자 아닌 상태에서 PD수첩봤으면 이랜드 조낸 악덕기업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만큼 교묘하게 감성자극하면서 잘만들었더군요...



그러나 진실은 아닙니다...

저도 방송 내용에 대해서 조목조목 하나하나 반박하고 싶으나,

아직 명확지 않은 사실도 있고

(이부분은 사측 관련부서에서 하려고 증거수집중이고 준비중일겁니다.)

내부정보를 들어가면서 여기서 공개할 권한은 저에겐 없거든요.



저를 이사 임원급으로 무슨 홍보이사 쯤으로 보시는분이 많은데..

에이... 그러면 훨씬 세련되게 글을 썼겠죠.

전 그냥 말단 영업사원이고요. 프랜차이즈 옷가게 여러개 관리하면서

매장주님들과 협력관계로 일하고있습니다.

평소에 인적 네트웍에 신경을 좀 쓰는관계로 여러부서에 아는사람이 많아

다른동료들 보다는 아는게 좀더 많을 뿐입니다.



알바도 아닙니다.

알바라고 하기엔 내부정보를 너무많이 알고있다고생각되지 않나요?

그리고 저희 댓글 알바 안씁니다...ㅋㅋㅋ

저희 회사 엄청 짠돌이입니다.

민노총 시위, 죄다 정규직들이 나가서 막았고요

전단지도 죄다 정규직(신입부터 상무이사님까지)들이 나가서 돌린겁니다;;;

(이건 대기업답지 않은 거라고 생각되지만 회사분위기가 이러니...)




이글은 PD수첩 보다보다 너무 열이 받아서 글쓴겁니다.

저희 회사가 정말 부도덕해서 소비자에게 외면받아

시장에서 낙오하게 된다면 저희 회사 경영진도 할 말이없고

저도 조용히 다른직장 찾아보겠습니다.



단 외부세력의 정치적목적에 의해 희생되는 것은 사양합니다.

폭력적인 불법 매장점거와

민노총 하부 언론들의 허위사실 유포등의 비겁한 방법에 의해

악덕기업으로 오해받는 이런 현실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랜드 직원들은 더이상 경거망동하는 일 없이

조용히 '소비자'의 심판을 기다리겠습니다.

잘못한건 고치고 억울한건 묻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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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직원입니다.

고용승계건은 뭐 사측에서 노조원만 해당시킨다

이런걸 만들었다기보다는

딱 한가지 부분에서 견해가 다릅니다.



노측주장: 이제부터 18개월 근무하면 죄다 고용보장

사측주장: 단협체결시 18개월 이상 근무한 자 전원 고용보장



조항 자체만으로는 어느쪽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노조입장에서는 뭐 좀 치사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사측에서 단협기준 18개월 이상 근무자들은 전원 정규직화했고요

18개월 안된 사람들은 근무성적기준으로 평가해서 선별해서 정규직화한겁니다.

537명인가 정규직화되고 300명정도는 떨어뜨렸죠.





그래서 예전에 상암점 한창 점거농성할때

사측에서 노측 해석을 수용하기로 양보했었습니다..




사측 양보안: 시점상관없이 18개월 이상 근무한 자 고용보장, 외주화 철회

단, 이미 외주업체랑 계약한 사람들을 단번에 철회하는건

해당 소싱업체와의 계약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

10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철회.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노측에서 3~18개월 고용보장, 외주화 당장 철회등의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를 추가로 요구했었습니다.

(전 이걸 민노총의 지시에 따른 노조지도부의

의도적 협상결렬조치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쪽이 한가지 양보했으면 다른한쪽도 한가지 양보해야죠...

노측은 이제까지 양보한게 없습니다.

심지어 지닌 일요일에는 사측에 교섭시간 정하자고 팩스넣고는

동시에 뉴코아 기습점거를 해버렸죠.

훌륭한 성동격서 작전입니다.




PD수첩은 너무 노측 입장에 치우친 것 같고

사측 인사와의 인터뷰도 자기들 관점에 맞게 잘라낸 것 같습니다.




즉, MBC PD수첩 제작진은 사전에 미리 "이런 결론이 나오도록 이렇게 찍을거야"

라고 정해놓고 프로그램을 만들기 떄문에 자신들이 미리 내려놓은

결론에 부합하지 않는 사실들은 '과감히'잘라냅니다.





회사도 답답합니다. 언론들 대하는 법을 모릅니다.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잘 모릅니다...

다른 대기업이었으면 훨씬 세련되게 언론플레이했겠죠.


여튼 PD수첩의 자세한내용은 회사가서 관련된 분들에게 좀물어봐야겠네요..

저도 몇가지 헷갈리는게 있어서.






그리고 이건 다들 모르시죠?

대형 유통업체중에 정규직 캐셔가 있었던 회사는 이랜드계열 뿐이었습니다..

신세계, 롯데, 현대 등등 다 이미 외주화 완료된상태고요...

그리고 노조측에서 주장하는 "고용승계조건"도

김경욱 이랜드 노조위원장이 전에 까르푸 노조위원장일 때

민노총끌여들여서 까르푸매각방해하고 불법파업하면서 까르푸 경영진을 압박해

얻어낸 조건입니다. (롯데도 고용승계조건 때문에 망설이다가 저희에게 밀렸죠.)

그래서 까르푸 경영자들이 한국 노조에게 치를 떨면서 재빨리 철수해버렸죠.

까놓고 M&A하면서 고용보장해주는 회사가 어디있을까요?

게다가 까르푸는 비효율적 인력구조때문에 현실적으로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랜드였으니까 이제까지 일할 수 있었다고는 생각 안하시는지...



여담이지만 그이후로 김경욱위원장은 민노총의 샛별이되죠.

이제 별도 달았으니 정치적 커리어를 쌓는일만 남았네요..




민노총에서 이랜드를 물고 늘어지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지혜롭지 못했다는 생각도 있지만 억울한마음도 많습니다.



비정규직문제는 경영자의 가치중립적인 경영전략이고

그 과정에서 '잘한 결정'과 '잘못한 결정'으로 나뉠 수 있는건데요

그걸 민노총은 "선과 악"의 흑백 대결로 몰아가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written by danshi>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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