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

핫이슈 2007. 12. 2. 14:57

오랫만에 들어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다.

약간은 재밌다는 생각도 든다.

쓰레기다.라고 주절주절 외치는 영화하나 빼고

쟁점으로 오르지 못 하는 소재가 그렇게 없나도 싶다.

 

집단광기, 완성도, CG, 디빠, 디까, 심형래, 진중권...

 

 

그래서 난 진중권 떡밥을 들고왔다.

 

1. 디워의 지지자들에 대한 해석

 

진중권은 맨 처음 백분토론에서 애국주의의 파쇼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며칠전에 본 글에선 힘없는 대중들이 디워란 영화에 자신들을 빗대어 생각해서

지지한다고 해석한다. (다각적으로 파고 드는 건 좋은데 그렇게 말을 바꿔댈거면

매번 발언할 때마다 절대적인 거마냥 노골적으로 시선 끌여들이는 표현들을 안 썼으면 좋겠다.)

하지만 충무로에 대한 대중들의 불만으로 인해 생긴

디워지지현상은 깊게 언급하지 않는다. 그는 방송에서 충무로영화가 세계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하고, 실제로도 몇개 영화는 나가서 해외에도 상도 받아오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몇몇 소수자들만 보고 감탄하는 영화에 그들만 둘러싸서

어째 자신들만 이 작품의 가치를 아는거마냥 으시대는게 불만스럽기만 하다.

 

실제로 국내영화판이 어떻든  대중들은 쓰레기조폭영화계란 인식을 벗어던지지 못 한다.

사실 대중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얻었던 영화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람들이 갖는 인식은

좋지 못 하다.  그들이 열렬히 지지했던 천만관객돌파 영화들도 있지만

이런 명칭이 언제부터 붙었는지 모르겠다. 뭐 실제로 그런영화들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사람들의 영화관람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특정시즌에만

북적거리니 한 해에 1-2개의 히트작이 나와도 대중들에겐 나쁘지 않을만 싶다.

 

스크린쿼터 역시 부정적인 인식에 큰 영향을 끼쳤다. 돈 많은 배우들이 나와서

고급차 타고 나와서 한국영화를 살립시다. 하며

시위하는게 돈 없는 대중들에겐 엄청나게 아니꼬울 수 없었나보다.

 

이런 판국에 반대로 미국가서 헐리우드랑 맞짱 까겠다. 하는 영화가 나왔으니

결과가 어쨌든 눈이 안 돌아갈 수가 없다.

가스통 들고 불 속에 들어가는 꼴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본 나는, 디워를 보고

아, 심형래가 자신만만할 배짱이 있네. 라고 생각해버렸다.

여튼 디워나 트랜스나 둘 다 내겐 별로 좋은 생각이 들지 못 하게 하는 영화였다.

뭐 이건 내 개인감정이니 냅두고...

 

하지만 이런 것을 언급할려면 자신이 지금껏 옹호했던 충무로와 스크린쿼터제를 까야해서일까?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디워 지지현상을 아직도 꺼내면서도,

디워 지지 이유 중 하나인 대중들의 충무로에 대한 반감현상과 그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꺼내지 않는다.

 

 

2. 이런광기현상이 과연 드물까?

사실 광기현상은 드문게 아니다. 아이돌그룹의 팬클럽부터 축구팬들까지 다양하다.

이런 건 전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과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누군가가 부정적인 소리를 하면

그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기분나빠하는게 대부분이다. 더구나 그게 온라인이라면 플러스알파가 된다. 일명 개티즌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심각한 언어폭력을 구사하는 그들이 취하는 행동은 처음부터 자명하다. (애초부터 논리적이었다면 진중권의 표현력을 문제삼지 않을 수도 없었지만)

언젠가 내가 디워사태에 대해 너무 필요이상으로 심하게 부풀려지는게 아닌가, 하자 이슈화되서라고 답변했던 사람이 있었다. 사실 부풀려지니까 이슈가 된 것이긴 히지만, 그만큼 디워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결국엔 양의 차이이다.

그래서 언론이 부정적일 수록 더 많은 반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언론이 디워에 대해 99%가 호의적이었다. 하면서 디워의 패악질에 노이즈마켓팅을 당당히 집어넣는 사람도 있었지만)

당시 디워에 대해 진중권을 비롯한 언론이 연일 호들갑 떠는 거 보면 멍한 생각도 들었다.

그 양이 문제라면 왜 2002 월드컵 때 한국편파판정 얘기 나왔을 때 신문선에게 매국노 소리했던

네티즌들을 붙잡아 디워처럼 애국주의파쇼 운운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왜 진중권에게 열광하며, 저 사람 표현이 심하다. 란 글에 악플다는 네티즌들을

안 씹었는지 모르겠다.

자신들도 그 속에 있어서 그랬던 것일까

 

3. 네티즌들이 정말 한심한 글 밖에 올리지 못 하나

백분토론부터 진중권의 디워지지자들에 대한 행동은 매우 못마땅했다. 그 이유는

그 수천의 목소리 중에 네티즌들이 했다면서 고작 뽑아낸 말이 <니가 영화만들어봐라, 유치해서>

어떻게 입에 언급할 가치도 없다는 글들 중에서 이런 글만 뽑아내는 재주가 있는지

놀랍기만 하다. 이 후에도 그는 대한민국 사회의 디워집단광기현상 운운 하면서도

그 집단의 말에서 뽑아내서 언론에서하는 말들은 도리어 언론을 통해 대중을 매도할 뿐이었다.

진중권은 정말 그 많은 목소리 중에서 그런 가치도 없는 글들 밖에 보지 못 했는가

아니, 반박할 가치도 없다는 글들 중에서도 어떻게 요런 글만 들고 와서 인터뷰에서

꺼내드는지 알 수가 없다.

진중권은 만인 위에 군림하는 천재라도 되는걸까?그래서 다른 비평가나 언론가들도 비웃는걸까?

그래서 무지한 대중들이 어렵사리 뽑아내서 올린 글들은 쌩까고 누가와서 싸고간 똥을 들고

우주를 통찰하기라도 하는걸까

 

4. 그의 언행

예전에 그가 자신의 표현에 대해 얘기하자

자기는 상대의 하품나오는 태도를 논리적 반박으로 삼지 않는다.고 했던 글을 봤다.

나도 동감이다. 실제로도 누구도 논리적 반박으로 삼지 않는다.

 

-이게 어쩌고 저쩌고해서 요렇다구, 이 정신병동 밖의 오스트랄피테쿠스야

-그 것에 대한 답변은 니 말하는 싸가지가 없다는 것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 어쩌면 그는 언젠가 어느 기사에서

내 말하는 태도가 싫어서 인정 못 한다.고 쓰인 어느 리플이 신경이 쓰였나보다.

(그걸 논리적반박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

어쨌든 다른 글들은 냅두고 요런 글만 찾아내는 재주를 보면 그도 상당한 츤데레인가보다)

 

결국엔 지 입으로도 언젠가 말했던 자신의 싹아지에 대해서 아무 반박도 하지 못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걸 보면 어쩌면 그게 자신의 매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내가 보기엔 그저 싹아지 없는 것뿐이겠지만, 나도 이렇게 얼굴가리고 온에서

남 까는 거 보면 내 닉네임처럼 살지 못 하는 건 분명하다.

 

사실 남에 대한 예의를 비유 맞추는걸로 얘기하는 진중권은 네티즌과 매우 흡사하다.

내가 틀린말 했나? 맞는 말이잖아. 하며 여기서 쓰고 저기서 쓰고 동조자들과

상대 비웃는 태도는 이 사람이 정말 비판하고 싶어서 얘기하는건지

아님 껀수를 잡아 시니컬하게 씹는건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여담이지만 언젠가 여기서 봤던 -여러 비평가들이 씹였지만 자기취향이라며 본 어떤 영화는 반전 운운하며 우호하면서, 디워를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에게 디워를 아무 의문없이 볼려면 네버랜드의 주민이 되어야 한다. 식의 그런 말을 꼭 해야했나 싶다.

그는 그런 점들에 대해 자기는 관객을 비하한 적 없다며 언론을 통해 사과한 점 없지만 스스로 기사쓰면서 네티즌 사과해라. 할 처지가 되는가, 스스로 생각해봐야 된다  

Posted by 피얼스
,

이번 "디워"의 논란의 인과관계를 따져 봅시다.

영구아트 무비에서 티저필름을 네티즌에게 공개하면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은 이렇게 관심받는 디워를 취재할수 조차 없었습니다.

왜냐면 ? 영구아트측에서 제작단계와 모든것을 비공개로 진행했었기 때문에...

 

관례되로 하자면 기자들한테 떡밥좀 던져죽해야 되는데 ...영구아트는 그런짓 않했죠

이때부터 기자들....않좋은 맘 가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kbs라디오 "디워"토론들어보면 그러더군요...

기자들이 "심형래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두고보자"는 식이 많았다고

 

시사회 끝나자 한국영화 사상 최악의 악평들이 쏟아져 나옵니다...그 재미없고 서사도 플롯도 없고

잠만 오든 "다새포 소녀"도 호평을 해주는 기자들이 말이죠...

드디어 개봉했습니다...어~~~~근데  실제로 관객들이 보니까....괞습니다...볼만합니다...그렇게 악평할 정도는 아닙니다....몇몇장면은 헐리우드 수준급 장면과 비슷합니다.

 

이때부터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기자및 평론과들과 맞짱을 뜹니다.

100분 토론에 진중권이 나와서 이런 네티즌들을 폭도니 파시즘이니 하면서 미친바보로 몰아갑니다.

 

막말로 진중권이 권력자입니까? 네티즌이 권력자이니까?

제가 이렇게 글을 쓴다고 이게 신문에 실립니까?

그러나 진중권이가 몇마디하면 당장 신문에 실리고 기고를 할 매체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네티즌은 태생적으로 약하니까 뭉쳐다닐수 밖에 없어요...같이 모여 한목소리르 내야

그나마 매체에 실리니까

 

자고로 글을 쓰려면 그 글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특히나 신문이나 매체에 글을 기고할 정도면 말이죠...

일당 5만원짜라 공사판 막노동을 해도 목숨걸고 하는 판에...

지금도 생계를 위해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글 때문에 울고 웃고 모욕을 당하는 수많은 사람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근데 진중권은 그런 각오가 전혀없습니다....이런 사람이 글을 쓴다니 ....네티즌이 블로그에 달려가서 욕좀했다고 폭력이랍니다...

ㅎㅎ 일개 네티즌인 나도  글을 쓰도 욕이 달리는데....

 

그런 각오가 없으면 일기장에 일기나 쓰든가

그런 각오도 없이 왜 자신의 글을 신문에 기고하고 쓰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중국역사서를 쓴 사마천...사마달인가...하여튼 그 위인은

자기 글 때문에 고환이 잘려나가도 참고 인내하며 자기글에 목숨을 걸었는데..

 

지식인이라고 하는 진중권은 그런각오도 없다니...사마달처럼은 못할지라도 ...

네티즌이 자기 욕한다고 꼭지돈다고 나온걸보면...

 

일기장에 일기나 쓰시고

블로그 비공개로 하고 글 열심히 쓰세요...방송에 나오지 말고요

네티즌 하는 꼬라지 보기 싫으면...

Posted by 피얼스
,
'다요기' (http://www.dayogi.org)에서 활동 중인

"스트라이크테러"님의 글을 옮겨봅니다.

디워와 진중권씨의 사태를 정확하게 지적하신 듯해서

비록 허락을 얻지 못했지만, 같이 공유하고 싶어 게재합니다.


<디워>와 진중권의 교훈

-1-

영화를 만드는 것은 어렵고, 앉아서 '비평'하는 것은 쉽다.

심형래가 <디워>를 만드는 데에 6년 이상의 세월이 걸렸지만,

진중권이 <디워>를 형편없다고 말하는 데에 6초면 충분하다.


사실 600년이 걸렸어도 형편없는 것은 형편없는 것이다.

그 냉정한 객관적 평가가 다른 이유 때문에 바뀌는 것은 곤란하다.


다만, 제대로 된 '비평가'에게는 두 가지 자질이 필요하다.


첫째, '창작물'이 가진 가치를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식과 그것을 과감히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둘째, '창작'에 담겨 있는 열정을 존중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말'로 후려치는 평론가가 땀 흘려 만드는 창작의 열정을 딛고

서서는 안된다.


진중권에게 첫번째 자질은 있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창작의

열정을 존중할 줄 모른다. '평론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는 식으로

말하며 '내가 옳으니 다 꿇어!'라고 폼 잡기 위해 비평가가 존재하는

것이라면, 진중권은 최고의 비평가다. 하지만 '말'로 먹고사는

평론가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는 어떤 창작도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모든 창작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니까, 평론가들은 더욱 거친 말로

까대며 득의양양하며, 힘들게 만드는 사람은 바보 취급 받을 테니까...


-2-

나 같은 블로그 영화평론가조차도, 한 가지 관점에 얽매이지 않는다.

'스토리는 별로지만 화면은 볼 만하다', '별 생각 없이 보면 재밌다',

'누구의 팬이라면 만족할 만한 영화', '그냥 한 번 웃자 생각하면

될 만한 영화', '두뇌싸움 포기하고 보면 되는 영화' 등등.


사람들이 오직 '작품성' 하나를 위해 극장을 찾는 것이 아닌데,

평론가가 얼굴 한가득 비웃는 표정으로 '이 따위 영화 보는 바보들

이해 안간다' 식의 독설을 쏟아내는 것은 분명히 월권이다. 힘들게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물론, 관객 모두에 대한 모독일 따름이다.


여기서 잘난 평론가와 못난 나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가? 못난 나는

어떻게든 영화 보는 재미를 찾으려는 쪽이다. 왜냐하면, 내가 보기에

별로인 영화도 남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잘나면 모두가 자기 생각에 따라야 한다고 우겨야하는지 몰라도

못난 내가 보기에 사람들의 제각각 취향은 존중되어야 할 것 같다.


-3-

물론, '우리 것 한 번 띄워보자'는 식의 심형래의 마케팅에 대한

냉정한 평가는 필요하다. 하지만 스크린쿼터를 요구하던 주체나,

FTA를 노골적으로 반대해왔던 당을 지지하는사람들이 유독 <디워>를

가혹하게 비판하는 것은 그 숨은 의도를 의심하게 만든다.


진중권은 독일, 프랑스도 못하는 것을 왜 심형래가 하느냐고 한다.

역시나 그랬다. 정주영이 황무지에 조선소를 세우는 것도 미친짓이고,

이병철이 반도체를 보며 미래를 꿈꾸는 것도 미친짓이었다. 앉아서

말로 먹고 사는 평론가들에게, 박정희만큼 씹기 좋은 안주가 또 있을까?


하지만 지금 이 세상은 가만히 앉아서 비웃음을 머금고 현란한 말빨로

조롱하고 까대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더라도 과감히

도전하고 땀과 눈물로 무언가를 만들어온 사람들이 이루어 놓았음을,

그 잘난 머리통으로 알 때도 되지 않았을까?


-4-

사실, 우리에게는 아직도 '비평'이 필요하다. '박정희가 먹고 살게

만들어 줬으니...'라며 도무지 잘못은 쳐다보지도 않으려는 태도가

여전히 존재하고, 진씨가 주장하는 '애국질'의 맹목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불완전함'을 보듬고 격려하며 더 잘해보자고 말하는 것과,

그것을 비웃고 조롱하며 갖다 버리라고 모욕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아무리 '불완전함'에 대해 이론적으로 옳은 말을 하더라도 후자에

박수치며 공감하는 것은 성격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뿐이다. 이걸

모른다면 진중권씨는 바보다. 평론가도 불완전한 사람일 뿐 아닌가?


진중권이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 없으면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일 뿐이다(바울은 이 소리를 몰랐을테니..ㅎㅎ). 비평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은 없이, 격한 말을 서슴지 않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비판은 '비평'이 아니라 '쇼'일 뿐이다.


-5-

이제 좀 보이지 않는가? 진중권 류의 평론가들은 특유의 말빨로

쾌감을 주며 떠올랐었다. 하지만 그게 한계였다. 이것도 씹고,

저것도 비웃고. 앉은 자리에서 온 세상과 세계사를 다 씹어서

뱉고 나면 뭐가 남을까?


나는 대학시절 그런 잘난 사람들을 참 많이도 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내 생각은 똑같다: 그들은 결코 '지식인'이 아니다.

아무리 아는게 많고 논리가 정연해도, 그런 덜 된 사람들이

땀 흘려 뭔가를 만든 사람을 비웃는 세상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누가 세상을 만드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지식인 타령인가?

이런 사람들은 '진보'가 아니라 '퇴보'를 가져올 뿐이다.


진중권이 '안될 것을 왜 하느냐?'라고 말할 때, 고인이 된

정주영 회장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다.


"해보기는 했어?"


문약(文弱)한 찌질이들보다, 과감히 도전하는 실천가들이

대접받아야 이 나라가 산다. 이걸 모르면 지식인이 아니다.


스트라이크테러
Posted by 피얼스
,
진중권의 궤변은

2가지로 시작되며. 마지막엔 자신의 논증의 전체를 무너뜨려버린

언행을 함으로써 결정적 우를 범했습니다.

그는 핏대만 세울줄 아는 궤변론자이며.. 결코 논리 정연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자면.


첫번째. 진曰"왜 냉정한 평가를 하지 않느냐 냉정한 평가는

피드백 역할을 하므로써 발전을 가져다준다."

"애국심 마케팅 하지 말라 "

"애국심으로 삼성것을 샀는데 알고보니 소니 것이 좋다면.
그 평론가의 글을 앞으로 신뢰 하겠느냐.."

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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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는..글자 그대로 어떤것을 평가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평가한 것을 논論 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평론가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2가지 일중에 논하는 것을 빼놓은

평가의 측면에서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씨의 말대로라면 영화계에는 평론가란 사람은 존재 해선 안되는 것이며

단지 평가원 이 있을뿐.

점수 따져서 이건 BAD 저건 Good 만 따지고

앞으로의 비전과 영화 외적인 평가는

매장 시켜버리는 평가원이 있어야 할 뿐인 것입니다..


또한 진씨가 말한 피드백은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공부한 사람이라면

알수 있듯이 피드백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즉 칭찬과 같은 북돋아 주는 것과

말그대로 채찍질이 있습니다


진씨는 채찍질만이 피드백 역할을 제대로 한다고 보는겁니까??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해주고 싶고 더나아가길 원한다면

잘하는 점은 확실히 제시도 해줄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적인 채찍은 장점 조차도 찢어 발기는 꼴 즉

피그말리온의 반대형인 스티그마로서 나타나게됩니다

즉 "너 영구 영구 영구 바보! "라고 반복 한다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정말 영구, 바보 같은 행동을 하게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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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성과 소니를 비교함으로서

설명한 부분은 우리나라 국민들 자체를

완전히 바보로 만드는 주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일단 그가 삼성과 소니의 가전제품에 빗대어 설명했다는 것이

영화도 산업의 한 측면임을 인정 한다는 가정하에 나온 생각일 것입니다.

1960년대 현대가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어 수출하겠다고 했을때
1990년대 삼성이 핸드폰 시장에 뛰어들때.
1997년 12월 IMF 때문에 우리 국민이 살면서 가장 추웠을때.
1945년 광복 이후 2007년 한국에 이르기까지..

진중권씨 당신은 오로지

국산 제품이 21세기 세계의 기술력을 거의 다 따라잡았을때

삼성이 소니에 결코 뒤지지 않을때..

그때 빼곤 전부 수입산 제품을 썼단 말입니까?..

어느 나라에서나.. 민족주의 , 나라의 경제 성장 , 산업

이 세가지는 결코 분리시킬수 없는 존재입니다.

한국 산업이 세계에 도전할때

우리 국민은 "조금 모자라지만 우리나라 제품 치고 이정도라면 쓸만한거

아니야? " 라며 산 것이구요.

그게 현재 세계 12위.. 요즘 13위로 내려갔더라지만.

경제 대국 한국을 만든 힘의 축임을 결코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영화도 산업이고. 더 이상 예술의 영역만이 아닙니다.

진중권 당신이 현대가 미국에 포니를 수출할때

"이런 쓰래기 차를 미국시장에 내놓다니!!!"

삼성이 핸드폰을 첫 수출할때

"노키아 모토로라 보다 떨어지는 제품을 쪽팔리게 수출하다니

한국사람은 이걸 멍청하게 사서 쓴단 말야!!"

라고 했다면..

진씨 당신은 정말 디워를 향해 `돌`을 힘차게 던질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당신이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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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화 내적 부분에서의 비판에 대해서 입니다.

진曰"주인공이 뭘 했는지 모르겠다.. 왜 500년뒤에 LA에서 나타나는거냐?
주인공이 한거라곤 여의주 가지고 그 대군을 어이없이 없애 버린거
빼곤 없지 않느냐.. 주인공이 하는일 없이 주변사람들이 도와주기만
하지 않느냐. 내용자체가 연계성이 없다. 이거뭐 CG만 보여주려고 하니까 주인공이 안살지 않느냐"


뭐 이런 식인데요..

진씨는.. 문화평론가이지만 영화에 대해선 전문가가 아님을

그대로 까발리고 있는 것입니다.

디워의 기본 장르는 SF,

대다수의 SF에서의 주인공은 실제 실사의 인물이라고 생각 하는겁니까?

트랜스 포머를 본 700만에게 물어 봅시다.

"남자 주인공 이름하고 여자주인공 이름은 아시나요?"

여기서

관객들이 뭐라고 대답할까요?

"네! 샤이야 라모프랑요 메간 폭스요!" 혹은

(제가 극중 이름은 기억 못하기에)

"아 극중에서 XXX랑 XXX 요"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 몇명이라고 생각 하는건지?

그렇다면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트랜스포머의 로봇 이름 아는거 있으신가요?"

관객들의 대답은 사뭇 다를 것입니다

"옵티무스 프라임?, 범블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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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ㅏ.... 진씨가 말하는 주인공 타령..

트랜스포머에서 먹히는겁니까????..

쥬라기공원도 마찬가지구요..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만 기억하지

극중 열라게 도망만 다닌 사람 이름은 압니까??


그리고 트랜스 포머에서 극중 주인공이 한일은 무엇입니까?

그도 똑같이 오토봇의 도움만 받다가.

디워랑 똑같이.. 여의주의 서양판인.. 큐브를 벙찌게 들고있다가.

우연히 메가트론? 가슴에 쳐박은거 아닙니까? (스포일러 성이라 죄송합니다.)


SF가 보여주자하는건 극강의 CG기술로 만들어낸

허구적 요소를 적재적소에 재미나게 배치해줘서 재미를 주면 성공입니다.

사실상 SF에서 주인공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는 것이고.

플롯 자체가 스토리 라인과 주인공의 행동에

초점이 맞추어저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는 거구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그는 2천년전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를 갖다붙이고.(장르의 차이성은

무시 한 채로.) 있습니다..
//

한마디 더하자면 디워의 기본 스토리라인의 틀은

This is Korean Legend.

한국의 전설이다...// 입니다.

진중권.. 당신은.. 곰이 100일동안 마늘 까먹다가

사람된거에 의문을 품고...

"도대체 마늘에 무슨 성분이!! 곰을 사람으로 만들었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연계성이 무엇이냐!!"

또는.. 주몽이 부여를 떠날때

물고기떼가 다리를 만들어 건너게 해줬다는 전설에 대해

"그시절에도 한반도 북부에 수질 오염이 심각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일으켜 떠오른 것인가?!!! 도대체 연계성이 무엇인가!!
"
라고 따질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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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막판에 여성 패널분이.

진중권씨에게

반박 할때 하신 말씀 입니다

"진중권씨는 방금 평론할 가치가 없어서 안했다고 했는데
평론가로서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모든 영화에 가치가 없다뇨"

그런데 진중권씨.. 뭐라 하셨습니까?

"네티즌이 하는 행동을보고 꼭지가 돌았습니다."


진씨의 대뇌 피질에 이상이 생겼음을 확인 하는 대목입니다.

평론가가 네티즌의 글을 보고 꼭지가 돌아서

자신의 생각의 방향을 틀어버리다니요?.!!ㅋㅋㅋ

여태껏 하신 말씀이.

단지 네티즌 때문에 꼭지가 돌아서 하신 겁니까??

가치 없다 한말도,, 영화 플롯이 엉망이다 한말도..


토론내내 흥분한것도..

일부 네티즌들이 당신에게 올린 악플 때문에 입니까?!


이대목에선 전 정말 크게 웃고 싶습니다.

제가 100분토론 애청자로서.

불과 몇개월전.. 진중권씨는..

연애인들이 자살 사건으로 떠들석 할 즈음..

100분토론에 악플을 주제로 하여

디씨의 김유식 대표, 박혁묵 변호사, 진중권 교수 본인 을 포함하여

토론을 하셨더군요..

제가 100분 토론을 보고나선 항상 레포트 양식으로 자신의 소감을 써놓는게

취미라서 그 내용을 모두 적어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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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사평론가 진중권 교수
*입장 및 주장
악플에 대한 처벌과 규제 강화 보다는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한 내성을 강화하는등 기본적인 대처 능력 기르자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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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당시 제가 써놓은 패널의 기본 주장에 대한 요약 문장입니다.

악플에 대해 내성 기르자는 분이

네티즌의 댓글에 꼭지가 돌다뇨?!!!


...

글의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진중권씨..

당신은 줏대없는 궤변론자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말만 맞춰나가는 궤변론자이지.

소신있는 문화평론가도 아닙니다

교수의 자질도 의심되구요.

<다시시작ㅎ>

Posted by 피얼스
,
진중권의 10가지 토론오류..꼭 보셈.
1.소니 제품과 삼성 제품중 삼성물건을 사라고 해서 사고나니 소니가 좋더라..그래서 상품 엠디가 잘못되었다.
->현재의 평론가 들이 삼성제품이 나쁘다고 했는데 막상 사고나니.(영화를 보고나니)관객들은 제품이 좋단 말입니다.소니를 사라고 했던(역으로 삼성이 나쁘다고 했던 진중권 같은 사람)은 사기꾼 입니다.말귀를 못알아 듣는 군요..

2.네티즌들에게 꼭지가 돌았다.
->강단에 서는 사람으로서의 자질이 궁금할 정도 입니다.아직 공부하는 학생들도, 감정이 격해져도 방송에서는 그런말 안씁니다.냉정함을 강조하는 평론가가 꼭지가 돌아서 글을 쓴다? 미친거 아닙니까?꼭지가 돌면 그때는 글쓰는것을 자제 해야죠..평론가라면.

3.또,그런 말이 위험한 발언이다라고 말하는 학생에게 아니 심형래가 뭐라고 뭐가 무서워서 말못하냐..라고
->여학생이 한말은 냉정해야할 문화평론가 라는 사람이 꼭지가 돈다라는,또는 그런 이성적이지 못한 발언은 평론가로서 해서는 안될말 아니냐 라는 의미였는데,무슨 심형래가 무서워서 못하냐는 식의 말초적인 이해로(한마디로 이해력이 떨어집니다..)그런 답변을 하다니..너무 못배운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4.심형래는 영화에 대한 철학도 없다.
->말은 안하면 그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인가요?당신 심형래 감독 만나보기나 했습니까?인터넷 댓글이나 기웃거리고 티비나 보면서 무슨그런 위험한 말을 하나요.3류 포르노 감독도 나름의 철학이 있습니다.방송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안했을 뿐 입니다.전에 영화는 제가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보고 평가해 달라고 말한바 있습니다.그래서 말을 안한것을 영화에 대한 철학이 없다라고 생각 하나요?당신처럼 안유명한 사람은 철학은 커녕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뭐 어디서 당신 이야기 들을곳도 없으니까.

5.애국심에 절대적 호소다?
->그럼 용가리는 왜 실패했겠습니까?그때는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지금만큼 애국심에 호소안했다고 보십니까?용가리는 그저 재미없어서 실패한겁니다.단순히 애국심에 영화를 볼만큼 우리나라 국민들 나라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애국심은 있어도 재미 없으면 안봅니다.
관객의 평가를 무시하고 자기 독단의 평가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평론가가 무슨 평론가 입니까?
관객을 읽지 못하는 평론가는 아무도 원치 않습니다.영화는 영화대로 평가하되 관객의 입장에서도 돌아 볼줄 알아야 평론가 입니다.누가,언제부터 당신보고 평론가 하라고 시켜줬나요?
자기가 알아서 혼자 평론가하는거면서...자격증 갖고 합니까?

6.디워는 평가 자체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당신이 영화를 보면서 평가 자체가 불가능한 영화가 몇번정도 되었습니까?
다세포소녀?생날선생?이런영화도 평가 가능한데,디워가 그만큼도 안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올드미스다이어리?김조 감독은 평가도 좋았다고 하는데,올드미스 다이어리에 대해 대중들이 이야기 하는것을 들은적도 없습니다.개봉관이 적어서 흥행을 못했다?핑계라고 대십니까?비겁한 사람아..왜 개봉관이 부족했는지 반성하십시요.올드..보다가 도중에 껐습니다.그것도 영화라고..

7.가장중요한것:진중권이는 디워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1]여자하나를 잡기위해 부라퀴 군대가 왔다?
=부라퀴는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있는 나쁜이무기 입니다.여자를 잡아서 최고의 힘을 얻으려 하지만 그전에 그 군대는 세계를 부수려는 목적도 함께 있는 것 입니다.뭐하러 부라퀴가 건물 부수고 다 박살내며 다닙니까?여자를 찾기 이전에 세계를 부수려고 나온 군대 입니다.초등학생같은 짧은 이해력으로 영화 보시네요..

2]왜 한국에 있던것이 LA 로 가냐구?
=500년만의 환생은 조선에서만 나온다는 가정은 없습니다.영화에서의 가정은 세계를 상태로한 부라퀴로 미국에서 다시 환생한것 뿐 입니다.그게 왜 이상한가요?트랜스 포머의 외계인이 로보트인것은 하나도 안이상하던가요??난 그게 더 말이 안되던데..

3]남녀가 왜 키스를 하냐구?
=아니 서로의 태생을 알고 서로를 도와서 지구를 지켜나가야 하는 두운명이 사랑을 동시에 하면서 위로의 키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그게 뭐 비판거리라고...참나 트집잡을께 그리도 없소.

4]엘에이에서 아리랑이 왜 나오냐고?
=영화평론가 라는 사람이 음악의 효과에 대해서 그렇게 모릅니까?엘에이에서 한국 음악이 나오면 이상하고 한국영화는 외국곡 나오면 안되나요?극중 아리랑은 가사도 없는 그저 감정을 북돋게 하는 효과음 입니다.아리랑을 쓰건 HOT 노래를 쓰건 감정과 효과를 위해 쓰는 음악이 아리랑이 라고 해서 그게 뭐냐고 말하다니..당신 무슨 개념으로 말한건지 모르겠습니다.미국영화에는 미국음악만...???당신 돌아이 아닙니까?

5]주인공이 도망만 다니다가 끝난다?
=아니 그럼 칼이라도 들고 부라퀴랑 싸웁니까?여자를 데리고 피신하는게 주목적인데,선한 이무기에게 여의주를 전해주는게 주목적인 사람이 부라퀴와 싸우기라도 바랍니까?결국 선한 이무기에게 여의주를 전달하기까지 주인공과 여자는 공기놀이라도 하다가 신이 도와줬나요?
영화를 너무 유치하게만 결론짓기를 원하시는군요.이무기는 신화에 기본을 둔 영화입니다.신화에서 신이 도와주는것이 이상합니까??돌아이 같은놈이.

8.에필로그때 민망했다?
->영화를 만든사람이 보여주고 싶고 영화를 본 사람들이 공감해서 좋았다고 하는데 거기서 마케팅을 찾고,문제를 제기하고..안민망하게 본사람들은 무개념입니까?

9.기본의 틀이 없는 영화다?
->틀이 있어야 영화고,아니면 영화가 아닙니까?당신같이 영화 만들면 새로운 장르라는 것은 없습니다.기존의 틀과 다르다고 해서 당신같은 사람에게 영화도 아니라고 들어야 합니까?
2500년전 아리스토 텔레스의 말이 현재의 상업영화를 두고 한말입니까?영화는 영화로 보십시요..분석하고 느끼려고 들지 말고 현대의 관객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좀 파악하라는 말 입니다.
2500년전의 아리스토 텔레스의 뜻만 따르려 들지 마시고..그렇다고 당신 똑똑하게 안봅니다.

10.마지막으로..당신은 평론가로서 너무 흥분하여 싸우기 일보 직전의 모습으로 자기가 말하느것처럼 냉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다른 평론가들을 죽일듯이 쏘아 붙이며 그릇된 자신의 행동들 마저도 정당화 하려는 아주 주관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한 평론을 했습니다.
당신의 평론은 신뢰를 잃었습니다.대중은 앞으로 당신의 평론을 이성적이지 못한 평론으로 평가 할것 입니다.혼자 하는 평론은 집에 가서 일기에나 적으세요.당신은 평론가 자격이 없습니다.


누가 너보고 평론가 하라고 했니?너혼자 하겠다고 한거지.너도 대중의 하나라고 본다.더 똑똑한 놈도 아니고..다만 대중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세상에 빠져사는 바보라는거다.
엠비씨도 반성좀 하자.상영중인 영화를 어설픈 평론가 하나 불러 놓고 마음놓고 씹게해서 영화흥행 몰이에 그렇게 찬물을 끼얹고 싶더나.미국 상영 앞두고 이렇게 까지 자국에서 비판할 필요 있나?
난 영구 아트가(엡비씨를 상대로,상영중 영화의 흥행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토론으로서),또는 심형래가 (진중권을 상대로,개인적인 명예훼손,왜 영화에 철학도 없는 사람이라고 영화이외의 것으로 비판을 했으므로)소송을 한다해도 할말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
시기와 적절한 주제를 사용하여 토론하자.
정말 토론꺼리가 없으면 한회쉬자.그리고 이성적이고 제대로된 패널좀 섭외하자.

진중권은 평론가 그만해라..난 심빠도 아니지만 정말 자질 없어 보이더라.
무식하고...못배운것 같았다...이번 패널 섭외 정말 실패다.

<꿈은이루어진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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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악을 쓰고 막말을 하는 것이 진정한 평론입니까.

진중권 교수!! 눈을 불이키며 악을 쓰며 하는 그 어떤 말도

신빙성이 없어 보이고 왠 성나서 던벼드는 멧돼지를 보는 듯합니다..

그리고 디워에 줄거리를 얘기하시는 어투가 그게 뭡니까?

그런식으로 말하면 어떤 줄거리라도 다 재미없이 들리고

교수라는 호칭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정한 평론을 하실려면 좀마니 의연한 태도로 하세요!!

꼭지가 돌아서 비평을 썼다니...그래서 지적을 했더니 국가보안법??!!

그럼 방송에서 막말해도 되겠네요~ 국가보안법에 안걸리니깐~

말 좀 곱게 합시다~ 네티즌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말고...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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