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김**변호사와 정의구현 사제단이 명단이니 뭐니하면서 시끄럽게 한다.

삼성이 이렇게 욕을 먹어야할정도로 막되먹은 기업일까? 삼성은 잘한것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이

악의 근원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솔직히 정말 궁금하다.. 삼성이 떡값을 돌렸다고 해도 그 떡값 돌리고 싶어서 돌렸을까?

아마 않돌리면 팰가봐서 자의 반 타의 반이 아닐까 한다. 솔직히 사업하시는 분들 뭐하나 거래처

뚫을려면은 그냥 만나서 악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잘 알것이다. 같이 술도 마시고 용돈쓰라

고 주머니에 좀 찔러도 줘야 뭐하나 겨우 뚫을 수 있다.

준 삼성도 잘한것은 없지만 그것을 요구하고 받은 것들도 분명히 욕을 먹어야 한다. 아니 지금까지

언론은 삼성만 열심히 패재꼈는데 왜 받았다는 정재계의 사람들의 이름은 단 한차례도 언급이

없을까..? 그리고 삼성이 줬겠지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을 개판으로 해서 회사를 말아먹은

것도 아니잖은가.. 적자가 눈덩이처럼 붉은 것도 아니고..

lcd부분에서 소니가 삼성을 제끼고 샤프와 손을 잡았다고 한다. 메모리 부분에서도 삼성과

하이닉스를 따라잡기 위해 일본의 업체들이 뭉친다고 한다. 그러면 소니, 히타치, 샤프는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 기업이라고 할수 있을까?

김**변호사의 저의도 정말 궁금하다 본인은 자신의 양심 어쩌고 사회정의가 어쩌고 하는데..

그렇다면은 삼성에서 일하고 삼성에서 고액연봉 받을때는 그 양심이 잠시 딴나라에 가 있었을까?

본인이 한때 몸담고 있었던 곳인데.. 오히려 몸담고 있을때 좀더 깨끗한 기업이 될수 있도록 할

생각은 없었을까? 그리고 김**변호사는 모든것을 버렸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가 삼성에서 일하면서

번 돈으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애들 교육도 시켰을텐데..그거 전부다 토해나고 삼성 욕하는것인가?

정의 구현사제단들도 그런 명단이 있었으면 진작에 공개하지 왜 수사 막바지에 와서 공개하려는

것일까..?

무엇보다 삼성만 떡값돌리고 왜 주적이 되야하는가.. 솔직히 삼성만 그랬을까?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대기업의 오너라면은 정재계의 인사들이

여러분들에게 무언가 대놓지는 않고 은근슬쩍 요구하면은 그거 좌시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대기업의 오너라면은 김**변호사 같은 사람을 영입하겠습니까?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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