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기독교 근본주의 폭력성의 부활이 아닐까 심히 염려될 정도입니다.


자료:기독교 근본주의 폭력성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30250


나를 비롯 모든 인간에게는 폭력성이 존재한다. 그러한 성향들이 권력에 의해 정치와 종교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때를 항상 예의주시해야 한다. 우리나라 개신교에 잔존하는 근본주의 성향은 매우 뿌리가 깊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기독교 근본주의의 폭력성과 기독교의 근본적 비폭력-발취
김 준우 (감신대 초빙교수,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베네주엘라의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설교자 팻 로버트슨(75), 공산품 수출을 구실로 제3 세계 농민들에게 가해지는 시장의 폭력과, 청소년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게임의 폭력은 두말할 것도 없다.

세계화 시대에 기독교 근본주의가 뒷받침하는 전쟁경제체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고, 가장 많은 민간인들이 전쟁에서 죽어가며, 온 생태계와 지구 자체를 살해하는 체제이다. 이처럼 인간의 짐승화와 생태계의 파멸을 촉진시키는 폭력적 체제를 기독교 근본주의가 뒷받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보다 더욱 폭력적인가?
로널드 사이더(Ronald J. Sider)의 신간 {왜 기독교인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똑같이 사는가?}(Why Are Christians Living Just Like The Rest of the World?: The Scandal of the Evangelical Conscience, 2005)에서, "거듭난 신자들"(born-again Christians), 즉 복음주의적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의 불신자들과 똑같이 아내를 많이 구타하며, 이혼을 더욱 많이 하고, 불신자들보다 더 인종차별적이라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으로서 기독교인들의 신앙 양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미국 중남부의 성경지대(Bible Belt)라는 보수적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50%나 더 높은 이혼율을 나타냈으며(Brad Wilcox 조사, 2001), 인종차별주의, 곧 흑인 이웃을 거부하는 비율이 가톨릭과 일반인들은 11%인데 비하여, 주류 개신교인들은 16%, 침례교인과 복음주의자들은 17%, 남침례교인은 20%로 나타났다(1989년, George Gallup 조사).

또한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예일대학교 임학과 교수인 스티픈 켈러트의 설문조사(1987) 결과에 따르면, 교회 예배에 자주 참석하는 기독교인일수록 동물들에 대해 정복자적인 입장을 취하는 반면에, 비기독교인일수록 생태학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거듭나고 예배에 자주 참석하는 기독교인일수록 가정폭력과 이혼, 인종차별주의,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불신자들보다 더욱 폭력적이며 반(反)생명적인 태도를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신학적 이유는


첫째로, 기독교의 전통적인 초자연적 유신론은 여호와의 "전능하사 하고자 하시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극도의 임의성과 강제성을 지닌 전제군주와 같은 분으로 이해하였기 때문에, 이런 여호와를 섬기는 권력자들은 자신들이 여호와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라고 믿고, 여호와의 전능을 모방하여,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가로막는 자들에 대한 폭력을 전능하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자행할 수 있었다. 농민전쟁에 대한 루터의 입장이 그 좋은 사례이다.

둘째로, 기독교가 성경 속에 고대 이스라엘의 부족주의와 생존 논리가 만들어낸 증오와 편견의 본문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여호와를 제국주의와 가부장주의를 뒷받침하는 폭군으로 둔갑시킨 때문이다

셋째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여호와의 계획이었다는 고백은 "폭력이 구원을 가져온다"는 왜곡된 신화,신념(월터 윙크)를 확증하였고, 이 신념은 기독교인들의 자의적 폭력을 정당화하는 구실이 되었다.

넷째로, 그리스도는 어둠이 전혀 없이 빛만의 존재이며, 그런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은 구원받은 신자들 역시 전혀 어둠이 없는 존재라고 주장함으로써, 이 세상의 모든 어둠과 죄악을 악마의 탓으로 돌리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악마를 멸절시키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라고 강조하게 된 때문이다.


몇 해 전 연말 동남아에 닥친 쓰나미와 금년 여름 미국 남부에 닥친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 수 십만 명의 희생자를 낸 자연재앙에 대해 어느 대형교회 목사가 불신자들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이라고 설교하였다.  지난 10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회의에서도 어느 신학대학교 총장 역시 "모든 재난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죄악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이며, 심판이고 징벌"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아침에 부모와 처자식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어 슬픔과 절망에 휩싸인 이들을 위로하기는 커녕, 그들의 희생이 "인간의 죄악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결국 "천벌에 의한 마땅한 희생"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 재앙의 원인을 "신의 뜻"으로 깔끔하게 해명하려는 서투른 노력이기는 하지만, 그 희생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마저 저버린 언어폭력이며, 그 유가족들에게는 자연 재앙에 버금가는 종교적 저주와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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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기름항아리와 횟불 나팔과 검


사사기 6장14-21절
-항아리와 횃불을 통해 미디안을 공격 대승

-바알의 단을 훼파하여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얻음(바알과 싸우는 자라는 뜻)

우상타파

-그는 70명의 아들로 슬픈 기록을 남겼다.

기드온은 공적인 사명자로서는 성공하였는데 도덕적인 사생활은 본이 되지 못했다.


본래 청와대는 봉황과 무궁화가 상징이였으나

권위적이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문장을 버리고 새로만든게

저 문장.

 

즉 한국의 전통적인 봉황(역사적 신화적 의미의 주작 - 단군역사관련)

즉 기독교 근본주의에서 봉황은 우상숭배입니다.


더 충격적인것은 당선인과 그를 지지하는 단체들입니다.

개신교는 사랑실천당을 만들어 총선을 겨냥해 활동을 했습니다



 
 

전광훈 “예수 안믿는놈 다 감방에 쳐넣어”

 
 

"예수님 나라 만들기 간단하다. 국회 백프로 점령하고 예수 안 믿는 놈은 감방에서 5년. 얼마나 좋아" 전광훈(사랑실천당) 목사 청교도영성훈련원에서 23일 발언.


◆ 한기총, "우리가 목숨 걸고 사랑실천당 밀겠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회장 엄신형 목사


한편, 하루 전날인 22일 대표 보수 기독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이 사실상 사랑실천당에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한기총에서 낙선운동본부를 만들어 신앙을 지탄하고 하나님을 지탄하는 법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에서든지 당선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지지자들, "사랑실천당이 이 나라를 복음화 시켜야 된다"


http://www.pulug.com/Issue/View_01.html?IDX=1419&L_page=1&boardtype=news&boardcode=1
 


 뉴라이트,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 - 오마이뉴스

동영상, 전광훈목사"무조건 이명박 찍어. 알았지? 알았지?" - 오마이뉴스 E

이명박이 청와대에 교회를 짓는다고? - 오마이뉴스 E

뉴라이트 인사, 한나라당 공천신청 줄이어 2008.02.10 (일) 오후 12:08 | 프리존뉴스

김진홍 이명박 위해 뉴라이트 시작 2007.12.25 (화) 오후 12:55 | 뉴데일리

뉴라이트 어떻게뽑은 이명박인데 WN1324667 2007.12.27 (목) 오전 11:28 | 뉴데일리



//요약

전광훈 “예수 안믿는놈 다 감방에 쳐넣어”
한기총, "우리가 목숨 걸고 사랑실천당 밀겠다"
지지자들, "사랑실천당이 이 나라를 복음화 시켜야 된다"
뉴라이트, 이명박  지지
뉴라이트+사랑실천당+한기총+이명박

 

 



역사적으로 기독교 근본주의가 부활하면 십자군원장, 미국,영국,스페인,남미 어디서나 역사적으로 대학살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종교적인 갈등과, 심각한 쟁투, 이념갈등(친일파 - 빨갱이논란)으로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보수와 진보간의 갈등이 예상되고, 종교적인 갈등이 사회적으로 심화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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