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 진사장님. 대상에 공동이 어딨어. 이게 개근상이야? 선행상이야?
어떻게 연기대상을 공동으로 받아!

진사장 : 왜 못 받아! 주면 받아야지. 대상이면 내년에 CF가 몇 갠 줄 알아?

오승아 : 지금 나보고 그깟 CF 땜에 들러릴 서라는 거야?

진사장 : 들러린 누가 들러리야. XXX가 들러리야. 오승아 들러리.

오승아 : 장난해? 내가 바보야? 시청자가 바보야? 신들린 연기 어쩌구 난리난 XXX한테
주자니 백 회나 계약 남은 오승아가 ㅈㄹ을 하겠고, 연기력 논란만 일취월장 하는
오승아한테 주자니 시청자가 ㅈㄹ을 하겠고. 결국 나눠 먹고 떨어져라 이거 아니야!
나 이거 공동으로 받음, 그래 나 발로 연기한다 인정하는 거야. 알아?

진사장 : 목소리 낮춰. 지금 기분 나쁠 게 누군데.

오승아 : 뭐?

진사장 : 까놓구 얘기해서 너 혼자 받음, 그림이 더 나을 거 같냐?

그나마 XXX라도 있으니까 낑겨 가는 거야. XXX 동급으로.

오승아 : 그러니까 싫다잖아. 안 받겠다잖아. 걔랑 나 동급 안 한다고!!

진사장 : 이게 무슨 유치원 재롱 잔치야? 니 꼴리는 대로 하게?
우리나라 방송사가 한 삼십 개쯤 되냐?

오승아 : 드라마 안 하면 될 거 아냐. 안 해. 안 한다고!

- 온에어 1회 대본 中 -

- 음성서비스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tc_program&no=93742&page=1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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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mnews.imbc.com/news/further/world/2057743_2908.html>


여성인질 양보 사실 아니다


탈레반에 의해 납치됐다 풀려난 여성인질 가운데 한 명이 양보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은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석방된 인질은 원래 몸이 아팠던 사람들이며, 당초의
계획대로" 풀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디 대변인은 이어 이를 최초로 보도한 파키스탄 <더뉴스>의 보도는 거짓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관승 sonbal@imbc.com 2007.08.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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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링크
http://imnews.imbc.com/news/further/index.asp?pageUrl=http://imnews.imbc.com//news/further/world/2057743_2908.html



<앗싸리요>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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