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타면 한쪽 귀통이에 노약자석이 있다
이 노약자석을 놓고 항상 시시비비가 일어난다
도전자는 젊은층 이다 노약자석엔 노인과 병약자
장애인 임산부등을 앉을 수가 있다 우리나라 에서는
노인은 모습으로 구별이되지만 병약자 구별은 힘이든다
그래서 젊은 노약층이 겉으로는 건강하게 보인다고 일부
성질있는노인네들이 지적을 하면 젊은층이 순수하게
이야기하면 문제 해결이 될수있다 하지만 성질있는
노인의 물음에 성깔있는 젊은이가 대꾸를 하다보니
다툼이 생겨 인터넷에 그 이야기를 과장<?>된 표현을
하게 되면 젊은 철부지 젊은이는 추천 추천 댓글에
환호를 하게되고 일부 양심있는 노인층은 한숨댓글을
달고 반대에 꾹 한다 사실 자리 다툼은 부끄러운 일이다
일본 이야기를 해서는 또 무슨 소리를 들을줄은 모르겠지만
일본 지하철을 타 보면 노약자석은 항상 비어있을때가 많다
어지간한 노인네 병약자들은 나보다 더힘든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워둔다는 미덕이 있다고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 자리
싸움이 토론방이 생긴 이후 계속되고 있다니 한심한 생각이든다
젊은이가 나이 들어 노인이 되고 건강한 사람이 병들면 병약자가
되는법이다 우리 이제 지하철 자리 다툼은 부끄러운일로 생각
할때가 되었다 모든 면에서 문명국가라고 자부를 하면서 시시하게
자리다툼을 해서야-- 서서가는 미덕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자
사실 어지간하면 노약자석에 앉지 안는다는것 그것 긍지로 생각
해야 바른 생각이 아닐까----생각을 해보자
자리다툼 하는 노인네들 주책 같기도 하고 젊은이들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것 같기도 하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한다면 좋을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