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자들이 개신교를 처 믿던 카톨릭을 처믿던 매탈부흥교를 믿던 사이톨로지언을 믿던 관심없지만..

 

거기다 뭐 겸허히, 아주 자비롭게 노방전도를 처하던, 명동에서 방언랩을 하던 봐주겠지만..

 

-- 도대채 왜 나라의 민족성까지 말아먹지 못해서 안달이냐?

 

....아니 일반시민이 크리스마스랑 석가탄신일 쉰다고 모라하디?

 

도대채 니들은 개천절까고, 단군할아버지 씹고, 자기네들은 아담의 자손 운운하면서

 

설날엔 왜쉬고 추석은 왜쉬고 개천절은 왜쉬는데?

 

니들 신이 그랬잔아 일주일에서 6일은 일하고 하루에 주말에 휴식을 취하라고...

 

그럼 추석날 남들쉴때 하다못해 회사에서 빗질이라도 해야되지 않냐?

 

이찌질이들아?...

 

제발 나라의 국조로 추앙받는일들이나..남의 정체성을 의심할꺼면..

 

이민가서 니네나라 가서 살어...

 

그게 니내도 안티꼴안보고 안티도 니네꼴 안보고 서로 좋지 않겠냐?

 

난 그냥 지옥가줄라니까 선교도 되겄든..

 

괜히 선교와서 인디언싸그리 죽인것처럼 태러나 하지말고 니내별로 돌아가.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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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17일 기분좋게 아침에 출근했다가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하고

뉴스를 보던중 아프간에서 피랍됐다가 석방된 두여인들이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사실,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아프간피랍사건

별로 좋지않은 감정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진 저는 '국군수도병원'이라는 단어

에 깜짝 놀랐죠...'국군수도병원'....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고라를 비롯하여 많은분들께서 그병원은 안된다안된다하시는데....도대체 정부

는 왜 우리국민들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겁니까?

오늘 귀환한 두영웅들의 기자회견도 열릴예정이었는데 피랍자가족들이 반대하여

취소되었다는 뉴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서는 기자회견취소이유가 탈레반을 자극할수있기때문에?

그게 말이됩니까? 국민들이 바본줄 아십니까?

요점이 다른데로 샌거 같은데...암튼,각종사이트에서 두영웅들이 입국할때

촬영한 사진을 보니 더 한숨만 나옵니다...자기발로 멀쩡하게 걸어서 나오는데

국군수도병원이라니요? 차라리,들것에 실려나왔다던가 허다못해 목발이라도 짚고

나와서 그병원에 간다면 어느정도 이해라도 하겠습니다.사지육신 멀쩡한 사람들

을 우리같은 나라지키다 다치거나 죽어도 못간다는 국군수도병원이라니요...

거기다 영관급 VIP실?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정부! 이번 사건으로 고생 많이하신건 알지만,

때로는 국민들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줬음 좋겠네요....

네티즌이 곧 국민입니다. 국민의 소리를 바로여기 많은분들께서 글로써 표현하시

는 겁니다


<good guy!!>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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