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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1 [핫이슈] 한국 개신교와 마약의 공통점
첫째 ,하면 좋다고 한다.
마약을 파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마약 중독자인
경우가 많다.
특히 그들은 클럽등을 배회하며 마약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이거 한번 해 보시면 천국에 간 기분이 들겁니다."
또한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인들은 명동 한복판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이렇게 얘기한다.
"주님을 믿으시면 천국에 갈겁니다."

둘째, 빠져들기 시작하면 그에 대한 댓가를 더욱 요구하게 된다.
마약에 손을 대게 되면 더욱 자주 마약을 원하게 된다.
그런 약점을 파고들어 마약거래상들은 처음에는 싼 값에
마약을 제공하지만 중독이 점점 심해질 수록 더욱 높은 가격을 부르게 된다.
또한 교회 목사들도 처음엔 천원이라도 괜찮다고 하지만
교회를 오래 다니게 될 수록 즉 신도들의 신앙심이 커질 수록
그 신앙심에 대한 댓가인 헌금의 액수를 더욱 늘리게 된다.

셋째, 눈에 뵈는게 없어진다.
마약을 하게되면 극한의 환각상태에서 자신의 의식이 떠돌게 된다.
그리고 중추신경의 억제와 말초신경의 과부하로 인해 도덕적인
판단이 흐려지고 이는 곧 반사회적 행동인 범죄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교회에 오래 빠지게 될 수록 목사의 궤변에 의한 환각상태를
자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비판과 지성이라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자신들과 다른 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없애버려야 한다는 아드레날린을 자주 분비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아드레날린의 분비는 단군상 훼손, 사찰방화, 문화재 훼손이라는
반사회적인 범죄로 이어진다.

넷째, 가족도 없다.
중증 이상의 마약중독자들은 마약이라는 것을 사기 위해
부모, 형제들에게 돈을 갈취하거나 심지어는 존속살인 또한 서슴치 않는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비뚤어져 버린 신앙심으로 인해
부모와 가족들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회에 바칠 헌금이 모자란 경우엔 부모와 가족들에게 현금을 갈취하기도 한다.
또한 가족간의 마찰로 인해 우발적으로 존속살인을 행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마귀가 들었다는 핑계로 안수기도를 하여
아이를 죽여 뒷산에 묻어버린 부모도 있다.

다섯째, 종류가 다양하다.
마약이라고 해서 대마 한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엑스터시 등등 그 종류만 해도 수백가지가 넘는다.
또한 한국의 개신교 종파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의 종파가 생기며 사라지기도 한다.

여섯째, 해외원정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 마약을 규제를 받지않고 자유롭게 하기 위해
일부 중증 마약중독자들은 마약이 합법화 된 나라나
주로 우리나라로 마약을 수출하는 나라로 여행을 간다.
또한 기독교인들도 자신의 마약인 종교를 퍼뜨리기 위해
이슬람 원칙주의 국가나 아프리카 등지로 자주 선교여행을 떠난다.
틀린점은 마약중독자들은 자신들이 마약을 하기 위해서 가지만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마약을 해외 사람들에게도 권하기 위해 찾아 간다는 것이다.

일곱째, 거울을 보려하지 않는다.
마약을 하게 되면 체중감소, 안구돌출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자신의 모습을 아주 초췌하게 만든다.
마약 중독자들은 거울을 보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이 초췌하고 볼품없이 변했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을 갉아먹는 마약이라는 것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교인들도 거울을 보려 하지 않는다.
즉 남들이 보기에 그들이 추하게 보인대도
그들은 그들만의 어긋난 신앙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기독교인들에게 반성이라는 것은 죽어도 바라지 못한다는 것이다

<shagrath>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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