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모 식당에서 식사중이였죠.
어느 테이블에서 갑자기
"아줌마 내가 오랬잖아!!"
그넘의 나이는 20대 중반;;
아줌마 - "네 못들었어요 죄송해요"
근데 저도 그 테이블이 옆인데 부르는거 못들었음;;
학생 - "정신 팔고 있으니깐 못듣지.. 벌레 나왔다고!!"
아줌마 - "음식 다시 해드릴께요 죄송해요 깨끗히 하는데 들어갔나 보네요"
학생 -"상추에서 나왔다고!! 됐어 나도 부르면 빨리 오기나해"
"좋게 말할라 했는데 아줌마들이 늦게 왔잖아 부르면 와야지!!"
"식당일 힘든거 알아서 배려하는데 왜 안와!!"
아줌마 - "죄송해요 상추 씻다보면 종종 그래요 죄송해요 음료수 드릴께요 화푸세요.."
학생- " 아씨.. 진짜 알았어요 가봐요 "
....
상추벌레;;;
씻다가 보면 집에서도 나올 수 있는거고요..
조리된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다면
문제가 있지만...
음음 파리나 바퀴벌레도 아니고;;;
그렇다고 ㅎ해도 어린놈이 아줌마한테;;
참.....
세상이 이래요
<깐죠>
어느 테이블에서 갑자기
"아줌마 내가 오랬잖아!!"
그넘의 나이는 20대 중반;;
아줌마 - "네 못들었어요 죄송해요"
근데 저도 그 테이블이 옆인데 부르는거 못들었음;;
학생 - "정신 팔고 있으니깐 못듣지.. 벌레 나왔다고!!"
아줌마 - "음식 다시 해드릴께요 죄송해요 깨끗히 하는데 들어갔나 보네요"
학생 -"상추에서 나왔다고!! 됐어 나도 부르면 빨리 오기나해"
"좋게 말할라 했는데 아줌마들이 늦게 왔잖아 부르면 와야지!!"
"식당일 힘든거 알아서 배려하는데 왜 안와!!"
아줌마 - "죄송해요 상추 씻다보면 종종 그래요 죄송해요 음료수 드릴께요 화푸세요.."
학생- " 아씨.. 진짜 알았어요 가봐요 "
....
상추벌레;;;
씻다가 보면 집에서도 나올 수 있는거고요..
조리된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다면
문제가 있지만...
음음 파리나 바퀴벌레도 아니고;;;
그렇다고 ㅎ해도 어린놈이 아줌마한테;;
참.....
세상이 이래요
<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