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라고 생각치 마시고 잘 보세요

멕시코의 경우만 보더라도 애기 낳는데 300만원이 들어갑니다.(아고라 베스트 글 참고하세요)

(제왕절개를 할 경우엔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아주 시설이 안좋은 병원에 딱 24시간 입원이랍니다.

그곳에도 우리같은 공영보험 같은것이 있답니다

하지만 간단한 수술이나 치료에 반년을 기다려야 하는 넘치는 대기자 수..

병원은 살아나서 거대해 지겟지만 우린 그야말로...위와 같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많습니다.


10월이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이 나온답니다..

그전에 많은 참견과 반대가 필요합니다.

쇠고기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검역주권을 뺏긴채로 제대로 전수검사도 없이

들어오는 쇠고기에 건강을 잃어도

찾아갈 병원이 없다면...돈이 없다면...

정말 대운하에 맥없이 뿌려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정치적인 이념과 상관없이 단지 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목소리를 내주세요..

지금 힘들다 하여 참견하지 않으면 훗날 더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written by 열동이삐

Posted by 피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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